10학년 아이의 부모 입니다.9학년3학기 성적표가 엉망이구여...수학성적도 에프...여름학교를 통해 메이컵을 했지만,,,,랭귀지 아트는 어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사춘기 오면서 등한시한 공부가 이렇게 될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공감하시는 분들 답변 부탁합니다...먼저 감사할께여.. 조금씩 제가 지치고 있습니다..동생들은 잘 하고 있지만,,큰 아이처럼 되면 어쩌나...정말 어렵습니다 방학은 두달이 있지만, 제 맘은 바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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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님 답변답변일6/30/2010 12:33:20 PM
먼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괴외공부를 시키세요. 같은반 친구든지 아님 선배분을 찾으셔서 조금씩 보강을 해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춘기라고 내버려두면 오히려 더 성적이 나빠지고 포기하는 길밖에 안보입니다. 좀 힘들더라도 따라잡기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집에 PC나 놀이게임은 없애고, 공부 분위기로 조성시켜서라도 해보세요. 공부할때는 엄마가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안한다고 야단치면 반항만 늘어놓습니다. 공부 선생님 찾아보세요. 돈이 들더라도 참고 계속 1년만 하면 많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