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1/19/2012 9:43:33 PM
부동산 사이트 매물정보의 pending이나 back offer라는 표현은 현재 이매물이 더이상 available하지 않고 에스크로에 들어갔다는 의미 입니다. 최근에는 워낙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리토스나 그인근의 경우 가격이 $300,000대로 나온다면 아마도 그매물은 숏세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가격에 세리토스에는 주택 매물은 구입이 거의 불가능 하고 또한 있다고 해도 숏세일 이거나 학군이 세리토스 고교를 갈수없는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300,000로 오렌지 카운티의 주택 구입을 원하신 다면 학군을 포기 하시고 91번 프리웨이를 기점으로 하는 지역 즉 buena park이나 la mirada,가든 그로브, 스텐턴등의 매물을 중점으로 보시고 하우스로는 사이즈가 대략 1,000-1,200 sf정도의 단층집 (매물이 나온다면) 아니면 HOA 즉 관리비가 저렴한 콘도나 타운홈을 알아 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는 thanksgiving과 Christmas로 매물이 적은 시기 이므로 새해의 매물이 나오는 대략 1월 중순경부터 샤핑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