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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목사님 대답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t**masle****
조회3,258 공감0 작성일3/2/2011 2:50:54 PM
목사님들께 물어 봅니다.
왜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은 따로 은밀한 곳에서 숨어서 식사를 합니까.
성도들과 달리 반찬이 몇가지가 더 있나봐요.
성도들을 따돌리고 그렇게 먹으면 맛이 더있나 아니면 많이 먹으니 성도들이
욕할까봐서 지들끼리 먹나.
목사님들 대답해 주세요.
나의 생각은 성도들과 덕담을 나누며 "더 드세요" 권하면서 재미있게 먹으면
어떻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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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3**287**** 님 답변 답변일 3/2/2011 3:52:51 PM
이건 또 뭔소리? 생각하는 수준이....
d**lo**** 님 답변 답변일 3/2/2011 3:57:31 PM
님의 생각이 좋은 생각입니다.
제가 알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목사와 성도가 같이 먹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점심을 셀프 써비스로 각자가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가서 먹습니다. 그 때에 목사들도 전도사도 성도들과 같이 줄을 서서 음식 가지고 와서 성도들과 같이 앉아서 이런저런 예기 하면서 먹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똑 같습니다. 줄서서 가지고 가는 것이니까 본인이 원하는 만큼 가지고 가면 됩니다.
혹시 은밀한 곳에서 숨어서 성도들 따돌리고 식사를 하시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있으시면 다음부터는 성도들과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 3/2/2011 4:42:55 PM
1) 따로 은밀한 곳에서 숨어서 식사를 합니까 ...... 교회 내 음밀한 곳이 어딘가요?
2) 성도들을 따돌리고,욕할까봐서 지들끼리 먹나. ..... ???
3) 덕담을 나누며 "더 드세요"..... 불가능합니다. 누구는 식사 같이하고, 누구는 안하고
불평하게요? 혹 형제님은 부친 밥상에서 덕담하며
식사하셨나요? 늘 식사 시간을 지키셨습니까? 굉장하십니다! 부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건, 형제님이 온전한 3위일체의 하나님을 아시고 만나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음식은 믿음의 사람들이 지킬 "매일의 기도 제목" 이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사도행전 9:19절 말씀입니다. 신실한 목사님은 불쌍한 영혼 찾아나서는 시간도
부족해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답니다. 말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만, 성경 말씀 잘 보시고,
심령을 깨워서, 예수님의 뜻을 알고 사랑의 빛을 비추는 훌륭한 대장부되길 소원합니다.
사내는 모름지기 대양처럼 넓고 거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음식을 주제로 다루지않는......
j**eshan**** 님 답변 답변일 3/2/2011 4:54:52 PM
자기네들은 특별히 선택받은 인간이라 생각하고 항상 응큼한 생각들을 하니까 음지를 좋아 하지요....
p**ersungf**** 님 답변 답변일 3/2/2011 7:57:12 PM
세상이라는 곳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곳이니 식사하는 모습도 다양하지 않겠습니까?
사소한 일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건 아닌지요?
d**8**** 님 답변 답변일 3/2/2011 9:11:28 PM
제 생각에는...
교인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같이 안 드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죄인과 세리들과 같이 식사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면도 있습니다.
주일날 목사님들이 너무 바빠요. 정말 정신없이 바빠요. 실제로 밥을 드실 시간이 없습니다. 특히 큰 교회에서 줄서서 밥먹는 경우는 목사님들이 식사를 못하세요. 주일 새벽부터 저녁 11시까지 밥안 먹으면, 설교도 못하고, 안내도 못하고, 성경공부도 못 합니다. 그런 분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따로 식사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밥도 안드시고, 교인들 반찬 챙기시고 계시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 3/2/2011 9:21:59 PM
워싱턴 주 살적에 규모가 큰 교회들은 새신도들 식탁이 따로 있었습니다
큰 목사님은 그들과 같이 식사를 했었고요 그외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대부분 같이 드셨어요
규모가 좀 큰 교회들도 그저 밥과 국 그리고 김치뿐인 이른바 피난민 밥 같이 드셨는데요
아예 친교시간이 없는 교회도 봤습니다
원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떡이랑 커피나 음료 같이 즐기는 그런 곳이요(타코마 새생명 장로교회 깡패목사님)
교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님 다니시는 교회에서 그런 모양인데 그 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께 물어보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아요
h**lo21**** 님 답변 답변일 3/5/2011 5:11:28 PM
질문 자체가 좀 우습고 저 역시 작은 규묘와 큰 규묘의 교회들을 다녀 보았지만

따로 잡수시는 이유도 있을테고

뭐또 좀더 맛있는 반찬 으로 좀 더 잡수실수도 있겠죠

넓은 마음 으로 이해 하시면 어떨까요

도대체 물어 보신 교회는 어디 인가요

그리고

교회 에서 제발 가만히 앉아 갖다 주는 식사 심지 어는 커피 까지 받아 먹지

말고 , 대접 받을 생각 말고 봉사 합시다 .

명품 옷으로 입고와 말 로만 교회와 목사님 위하 는척도 하지 말고요

쓰다 보니 혈압 상승 이네요

주일 반찬 준비나 하는게 제일 맘 편하네요 ,,

힘들 겠지만 항상 긍정적 으로 ,,,,,,,,,,,,,,,,,,,,,,,,,,,,,,,,,,,
w**ena**** 님 답변 답변일 3/23/2011 12:14:26 AM
귀한 사이트에 웬 이런글이 . . . . 유치찬란?

그 담임목사님 ,전도사님, 그 교인이네요
당신이 만약 신실한 그교회 교인이라면 이런 치사 한 글은 올리지않을텐데 쯔쯔 .. . . . .
다음에는 목사님 전도사님 식사를 당신이 차려놓고 두분 오시라고 해서 같이 드시면 되겠네요
답글올리는 내가 다 민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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