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인신 매매
지역Washington
아이디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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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6/2010 9:08:08 AM
답답해서 한글자 적습니다.
저는 미국인들을 상대로 통역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비지니스 자리에서 황당한 일을 겪습니다.
한번은 재일 교포가 영어를 못해서 미국인들과 하는
사업일을 봐줘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재일 교포라는 인간이 갑자기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한국 여자들은 다 창녀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 가보니 돈만 쥐어 주면 누구나 다 남자와 잠자리를 하더랍니다.
같은 한국 여자로써 너무나 분개 해서 일당도 못받고 자리를 떴습니다.
또 한번은 미국 사업가가 저를 보자마자
자신의 거래처 한국 사장이 자꾸 미국에서 한국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주선 해준다며 저더러 잘 말해서 그런 일들이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신문에서 인신 매매 글을 읽을때마다
저는 정말 속이 상하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