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장만, 중요한 결정이시지요.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면 4월말 전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읍니다. 아시겠지만 4월 30일까지 계약을 하시고, 클로징을 6월 30일까지 하심 $8,000 세금환급이 해당되시니까, 얼른 마음에 드는집 찾으실것을 권하고 싶읍니다. 지금 이자가 오른듯 하지만, 정작 경기가 조금 더 풀리는듯하면 이자의 상승폭이 훨씬 높아질 수도 있읍니다.
다운페이, 융자 또는 인컴증명이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기다릴수 밖에 없읍니다. 지역에 따라서 이번 여름에 더 주택 가격이 하락될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은행도 정부도 그동안 효율적인 방안을 간구하고 있고 작게라도 경기에 호전성이 비취는듯한 이 시점에, 바이어에게 내후년이 나을거라고 하기에는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답은 후에 알게 되겠지요. 다만 우리가족이 살 Home 이라면, 정서적인면, 그래도 낮은편의 이자, 세금혜택 (환급뿐 아니라 매년 이자와 재산세에서 세금공제를 받는 부분이 있읍니다) 그리고 투자성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좋은 때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