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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ho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8/2013 7:47:55 PM
저는 워싱톤주에서 부동산브로커로 일을 하고 있는 지라 선생님께서 계시는 Chicago와는 기본 계약서 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상담보다는 간접적으로 참조하시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계약시에 계약금을 표시하는 곳에 Default할 경우에 Forfeiture of Ernest Money라는 곳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계약금만 잃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저도 이 곳에서 부동산 계약을 진행할 때 항상 그 부분은 체크하는 부분입니다.
이 곳 워싱톤주는 계약서 내에 이 부분이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Chicago의 경우도 비슷하리라는 생각에서 계약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부분이 체크가 되어 있다면 변호사비용은 따로 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약시에 어떤 Contingency를 걸어 두었는 지 언급이 없지만 3/1에 크로징이잡혀 있다면 기술적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져 나갈 부분이 있다면 계약금 자체도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브로커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일어날 지도 모르는 상황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달아두는 편입니다. Contingency 부분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고 계약을 해주신 부동산브로커와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계약시에 계약금을 표시하는 곳에 Default할 경우에 Forfeiture of Ernest Money라는 곳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계약금만 잃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저도 이 곳에서 부동산 계약을 진행할 때 항상 그 부분은 체크하는 부분입니다.
이 곳 워싱톤주는 계약서 내에 이 부분이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Chicago의 경우도 비슷하리라는 생각에서 계약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부분이 체크가 되어 있다면 변호사비용은 따로 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약시에 어떤 Contingency를 걸어 두었는 지 언급이 없지만 3/1에 크로징이잡혀 있다면 기술적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져 나갈 부분이 있다면 계약금 자체도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브로커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일어날 지도 모르는 상황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달아두는 편입니다. Contingency 부분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고 계약을 해주신 부동산브로커와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