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세요? 제 몰기지회사는 시티은행이에요.몰기지를 채납할때마다 은행으로
지역Illinois
아이디k**e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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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18/2010 5:07:55 PM
안녕하세요?
제 몰기지회사는 시티은행이에요.몰기지를 채납할때마다 은행으로 왜 채납을 하게 되는지 전화를 자주 받아오다가 작년 9월에 어떤분이 다시 전화를 하셨어요.
제 상황을 말씀드렸어요. 집을 산 후 남편과 세퍼레이트 된 상태로 페이먼하기가 힘들다고요 그리고 교통사고 나서 여러가지로 힘들다구요 그랬더니 그분이 수입과 지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홈 오포로블 모디케이션 서류를 보내주겠다면서 트라이얼 기간동안은 아주 많이 적어진 페이먼만 하라고 했습니다.
전 그때까지만도 매달 페이먼트가 밀려서 잠을 못잤구요 어떻게 든 페이하려고 했지만 한달씩은 계속적으로 채납이 되어서 레잇피가 상당히 많이 있었구요.밀려있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리페이먼 플랜으로 한달 페이먼이 더욱 많아져서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페이먼이 확 줄어서 정말 살 것 같고 좋았어요.
그리고 그때까지도 오바마 홈 어포러블 모디케이션이란 플랜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남편과 세퍼레이트 이후 집에서 케이블도 없이 외부 접촉없이 제 일만 열심히 해서 어떻게 든 페이먼을 했지만 자꾸 페이먼이 밀리는 것이 반복되니 늘어나는 레잇피와 기타 따로 덧붙혀지는 피로 하루라도 마음편할 때가 없었습니다. 이 돈으로 우리 아이에게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아무일도 할 수가 없을 정도 였어요.
어프루브 되기만을 너무너무 기다려 오다가 시티은행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제 홈 어포러블 모디피케이션 플랜이 디클라인 됐다는 소식이었어요.
이유는 소득이 작다는 내용이었어요.
작년에 그 플랜을 신청할때 보다는 지금 수입이 늘어서 는 만큼을 프라핏앤로스트 페이퍼를 보냈는데 또 다시 수입이 충분치않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자기 은행에서 하는 트레디션얼 모디피케이션 리뷰중이라면서 수입과 지출을 자세히 말해달라고 해서 그랬는데...
어떻게 될는지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그동안 적어진 페이먼트와 그 전 채납액이 합쳐져서 눈덩이와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요..한편으로 그냥 이런 것 몰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네요.
은행에서 디클라인 되었다는 소식을 듣기 며칠전에 시티에서 메시기를 남겼어요.남편과 이혼을 한 디크리나 quitclaim deed를 보내달라고요.
그래서 은행에 전화를 했더니 없으면 됐다고 했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더 그런지 이혼을 서둘렀더라면 하고 가슴을 치고 있네요.
남편과는 집을 사면서 세퍼레이트 되었고(거의 삼년) 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지만 한번도 양육비를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결혼후 생활비를 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게 생활화가 되어서 그런지 힘들어서 죽기 직전 이었지만 그냥 제가 해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소리질르고 욱박 대는 것도 무서웠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 신세타령 까지...
얼마전부터 홈어퍼러블 모디피케이션을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라디오도 듣고 올려진 글도 읽고 글도 올리고 이렇게 밝은 세상인 걸 왜 이렇게 어둡게 살았는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질문이 있습니다.
1.한번 디클라인드 된 홈 어포러블 모디피케이션 플랜은 다시 인컴을 증명한다고 해서 다시 프루프 될 수 있는지요?
4월1일에 디클라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2.하드쉽레더에 남편과의 세퍼레이션을 적었는데요 이혼디크리나 큇크레임은 어떤 목적으로 은행에서 원하게 되나요? 사실 확인인가요 아니면 제 집이 누구에게 속한 걸 알기 위한 것인가요?
어렵게 다운페이 한것도 아깝고 거의 3년동안을 다리 한번 못펴고 잤는데, 집 페이먼 하느라 다른 빚까지 졌는데, 지금 떨어진 집 가격으로 집을 팔자니 렌트할 수 있는 돈이나 쥐게 될지 한숨만 나오네요.
그렇지만 제가 벌려 놓은 일에 대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