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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1/B2비자 갱신의 경우?

지역New Jersey 아이디c**321****
조회2,592 공감0 작성일2/7/2010 6:36:35 PM
10년 관광비자 받은걸로 미국을 왔다갔다하고 있읍니다.
조만간 비자가 만료가 되는데 갱신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왜냐면 미국 올때마다 2개월정도(1년에 두번)만 있다가 가니까 무비자로 방문해도 상관없는게 사실이기에 갱신을 해줄까 의문입니다.

와이프와 애는 영주권자이고요. 저는 일부러 영주권신청을 안하고 관광비자로
다녀가는 중입니다.
제 경우 관광비자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나중(3-4년후)에 제 영주권신청 들어갈때 무비자로 들어온 상태면 신청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솔직한 사유를 비자 갱신 시 서울에 대사관에서 인터뷰서 말해버리면 갱신 해줄리가 없을 것이고.... 그러다 갱신을 거절당하게 되면 더 큰일 일것이고.....
어찌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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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장우석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2/8/2010 6:47:17 AM
가족과 관련한 미래, 진로등은 중요한 사안이며, 변호사들도 관련 상담을 할 때에는 단편적인 고객의 요청보다는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무엇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법적인 안내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질문자의 상황은 비이민 비자를 새로이 신청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이민자의 presumption이 설정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질문의 내용속에 내비쳐진 고민인것 같습니다. 미국 이민법에 의하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이민의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간주되며, 이민자에 해당하는 조건을 갖춰야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의 의도가 없는 단순 방문자의 경우, 조항에 마련된 대로,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여야 하는데, 앞서 설명드린대로 비이민비자 (관광)는 이민의 의도를 신청인이 극복하지 못하면 발급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보여주면서 이민의 의도가 없음을 나름대로 설명하는 것이 인터뷰의 모습이되겠지요.

더욱 중요한것은 비자 인터뷰 후 거절될 경우, 거절 기록은 극복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기본적으로 내 동료영사가 거절한 내용을 내가 왜 번복해야 하는지? 라는 기본적인 물음을 잘 생각해보시면 비자를 신청하실 때 효과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질문자의 상황은 여러가지 고려요소가 어울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을 평가할 수 있도록 표현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을 작성하셔서 안내를 받아보도록 하십시요.

장우석 [법률상담]

직업 변호사

이메일 gio.changlaw781@gmail.com

전화 781-315-6874

회원 답변글
k**041**** 님 답변 답변일 2/8/2010 6:03:44 AM
본인 스스로 고민해서 선택할 문제군요.
영주권신청하고나서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텐데..
일단 무비자로 다니세요.
아니면 비자연장을 하셔도 무리없이 나올것 같은데..요즘 비자 잘나오지 않나요?.처음도 아니고 연장이면 그냥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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