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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2/7/2010 11:48:04 AM
방문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국(한국)에서의 직장, 재산, 혈연관계 등의 사유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과 미국여행중 경비를 미국내에서의 불법취업 등이 아닌 자력으로 충당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무비자방문허용기간(90일)을 초과한 미국체류를 위해서는 병원치료, 가사, 업무상 출장 등 정당한 사유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여야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개인상황이 장기체류를 정당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부언입니다만, 서류제출시 적법한 서류만을 제출해야 하고요.
비자신청이 거절되면 무비자입국이 어렵습니다. 무비자입국을 위해서는 ESTA를 통해 사전심사를 마쳐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혼자 신청하고 승인받는 것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되고, 최근의 비자거절사실을 ESTA등록시 밝히지 않으면 미국도착하여 입국심사시 입국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비자신청 거절후 재신청을 위해서는 일정 유예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외에 특별한 불이익은 없으나, 지난 번 비자신청시 제출하지 못했던 중요한 서류를 제출하거나 그 사이 변경된 상황이 없었다면 비자재신청의 성공가능성은 낮습니다.
비자신청이 거절되면 무비자입국이 어렵습니다. 무비자입국을 위해서는 ESTA를 통해 사전심사를 마쳐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혼자 신청하고 승인받는 것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되고, 최근의 비자거절사실을 ESTA등록시 밝히지 않으면 미국도착하여 입국심사시 입국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비자신청 거절후 재신청을 위해서는 일정 유예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외에 특별한 불이익은 없으나, 지난 번 비자신청시 제출하지 못했던 중요한 서류를 제출하거나 그 사이 변경된 상황이 없었다면 비자재신청의 성공가능성은 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