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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워싱턴주 아파트 BREAKING LEASE 도와주세요

지역Washington 아이디l**merati****
조회1,227 공감0 작성일8/24/2010 7:34:36 PM
안녕하세요 현재 벨뷰에 사는 여자 유학생입니다
혼자 아파트에 살면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차가 뉴비틀 컨버터블인데...
평소와 같이 아파트 주차장에 잘 세워놓았습니다.
어느날 학교를 가려고 차에 딱 탔는데
천장이 허전한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누군지 모르지만 밤새 열심히 저를 위해
썬루프를 만들어 놓은겁니다.
운전자석부터 보조석까지 정확히 일자로 쫙 이쁘게 칼로 짤라놓았습니다.
차안에 네비게이션은 훔쳐가지 않았더라구요

이아파트에 이사온지 이제막 3개월 되어가구요
3개월동안 한번도 렌트비를 늦게도 안낸적도 없습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떄문에
일부러 벨뷰에 사는거구요
조금 더 저렴한 아파트도 많았지만
이아파트가 안전하다고 생각되어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사고 이후로 이아파트에 더이상 살기 싫습니다.
그냥 창문 부순거? 차 타이어? 그정도 가격이 아닙니다.
뚜껑 자체를 새로 갈아야해서 재료비만 5000불 이랍니다.
물론 경찰에 보고했고 보험처리했지만...
고쳐놓았는데 또 이런사고 일어나지 말으란 법도 없고

사고 이후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을 위해서 경고조차 하지도 않았고...
또 저를 위해 어떤 보상은 바라지도 않지만
무엇하나 보안된것이 없습니다.
사고후에 보니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불빛들이 나간것들이 많았고
아파트 주차스티커를 붙였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정도지 보안도 정말 엉망입니다.
더욱이 무엇을 훔치려고 차를 훼손시킨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말으란 법이 없잖습니까.

아파트매니저에게 물어보니 6개월전에 어떤분이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많이 훼손시켜서 감옥에 넣었다고합니다.
그사람이 다시 나왔을수도 있느거고
저는 계약시 그런 이야기를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제차가 훼손된것조차 저의 이웃들은 모를겁니다.

이사를 나가고 싶다고 하니까 계약위반비를 내고 디파짓은 되돌려 받지 못한답니다.
그럼 이 아파트와 연관된 다른 아파트(시큐리티 파킹이 가능한)로 트랜스퍼
한다니까 아무런 개런티도 줄수 없다며
그냥 살으라네요.
제가 알기로는 서블렛도 주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계약을 깰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살아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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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b**tsettl**** 님 답변 답변일 9/3/2010 1:18:29 AM
우선 한번더 아파트측에 '불안하고 위험한것 같아서 '이사야한다고 이유를 설명하시고
반드시 register mail 로 보내세요..
안그러면 스몰코트에서 'punitive damge '를 청구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딜 하시면 됩니다..
l**merati**** 님 답변 답변일 9/3/2010 9:04:29 PM
절대 그런 협박은 안통해요. 이미 싱글 여자 유학생이고 밤마다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잠을 잘수 없다고 멜을 한통 보냈습니다. 물론 저도 수신확인이 가능하도록 우체국을 통해서요. 그러니까 아파트측에서 계약위반에 관한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근데 저정말 무서워요. 차를 고쳐도 또 그러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차 부품을 주문하는데 시간도 꾀 걸리던데 그동안 차도 못하고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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