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영주권자입니다.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고 성적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학교에 가려면 저희 형편으로는 어렵습니다. 엄마가 일을 간간히 하고 계시고 저는 제가 벌어서 현재 용돈 쓰는 정도고 엄마가 하시는 일은 tax보고를 안 합니다. 그것도 시간제라 크게 도움은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대학을 무사히 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들 상담을 받으라는데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의 경우 장학금을 받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2015년 tax보고는 몇 달간 하셨습니다.2016년은 tax 보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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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덕 님 답변 [이민/비자]답변일8/29/2016 9:08:35 AM
우선 어머님이 택스 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방정부와 주정부 Grant 받으시고 Loan을 하시면 주정부 학교들은 학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UC 계열 같은 경우 본인 부모님의 수입 정도라면 Grant 받으시고 Loan받으셔서 4년 졸업하고 나면 Loan이 15,000불정도 됩니다.
무슨 상담을 원하시는 것인가요?
우선 FAFASA을 먼저 신청하십시오.
노준건 님 답변 [유학/교육]답변일8/30/2016 12:41:16 PM
학자금보조를 신청하는데 세금보고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금보고서는 가정의 수입을 보여주는 서류인데 세금보고서가 없다면 수입이 전혀 없다는 것이 되며, 이 경우에는 어떻게 수입이 없이 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하게 됩니다. 세금보고서를 하여도 수입이 1년 생활비보다 적은 경우에는 동일한 의문이 발생합니다. 이 의문을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가령 은행에 돈이 있었다든지, 융자를 했다든지, 도움을 받았다든지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