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환경이 나빠서 불편하다면 옮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학원측에 항의를 하고 시정하지 않는다면 환불을 요구하세요. 소액재판으로 가면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1년이나 됐는데 영어를 아직 못한다는 것이 이해를 할 수 없네요. 그리고 너무 저렴한 수업료를 보니 대충 놀러다니는 곳같은데 차라리 근처 커뮤니티컬리지에 등록하시는 것이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여년전에도 저는 한달에 1200불을 내고 ESL수업을 약 6개월간 수강하고 대학수업을 수강했는데 1년동안이나 수업을 듣고도 영어를 못 한다는건 본인이 공부를 전혀 안했다거나, 학원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거나,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다면 다른 교육기관으로 전학을 하여 공부를 하는것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