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업직이든 아니든 출장을 갈 때 고용주의 통제(control)하에 있는 시간은 일하는 시간으로 계산돼서 그 시간들이 일주일에 40시간이나 하루 8시간을 넘을 경우 시간외 수당을 주셔야 합니다.
즉, 이동시간에서 이 직원의 평소 출근시간을 제외하고 잠자는 시간과 식사하는 시간 그리고 개인용무를 본 시간 등을 보통 제외한 시간이 출장시간(travel time)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직장에서 공항까지 운전시간, 비행시간, 티케팅하는 시간, 배기지 체킹하는 시간, 공항에서 트레이드쇼 장소나 호텔까지 이동시간, 바이어와 만나는 시간도 포함되고 트레이드쇼가 끝나고 나서 바이어나 상사와 함께 식사를 한다면 그 시간까지 포함됩니다.
출장기간 동안에 이런 시간외 수당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출장기간 동안 평소보다 적은 시간당 임금(그러나 최저임금인 시간당 8달러 이상인)을 주기로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연히 출장 전에 통보가 되어야 합니다.
2. 세일즈 직원
영업직원들은 외부 세일즈 직원과 내부 세일즈 직원으로 나뉩니다.
외부 세일즈 직원은 집이나 회사를 떠나서 있는 시간의 50% 이상을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데 써야 합니다.
내부 세일즈 직원은 시간당 12달러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전체 수입 가운데 50% 이상을 커미션이어야지 시간외 임금(오버타임) 면제를 받습니다.
어쨋든 커미션을 받는 직원이라면 커미션 계약서를 문서화해서 직원의 서명을 받고 그 직원에게 복사본을 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