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계신 어머니가 이곳 미국을 방문하시려고 합니다. 알젠틴 영주권자이시기 때문에 한국 여권을 갖고 계시지요.
그런데, 한국이 비자 면제 대상 국가가 되기 이전에 관광 비자를 두번 거절 당하신 일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자 면제국이기에 비자가 필요없다고 하지만, 몇몇 분들은 이전에 비자를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입국 심사에서 거부 당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런 문제가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알젠틴에서 아예 관광 비자를 받아서 들어오는 것이 안전할 것 같으면, 두번 거절을 당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무슨 편지를 쓰면 될까요? 다른 방법이나 혹은, 준비를 해야 할 중요한 서류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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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장 님 답변 [이민/비자]답변일12/18/2014 4:24:08 PM
안녕하세요
이전 관관비자가 거부당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과거의 범법행위 혹은 이민법 위반등이시라면, 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위와 비슷한 사례가 아니시라면, 이전 관광비자 거절당하신 것만으로 무비자 신청이 거절되지는 않으시리라고 사료됩니다. 또한 이전 비자 거절사실만으로, 새롭게 비자 신청시 거절당하는 사유로 간주가 되지 않을듯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