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끝나지 않은 한인회장 선거 파행", 한국일보 3월 19일, 2011판.
지역California
아이디j**eshan****
조회1,115
공감0
작성일3/19/2011 12:42:59 PM
"끝나지 않은 한인회장 선거 파행"이라... 또 다시 한인회가 더럽고 추접스런 일을 벌이고 말았군요. 법정 공방이라...한인회가 도대체 뭔가? 뭘 하는 곳인가? 많은 $$$$를 없애가며 고작 수천명이 선거를 하는 형편!부끄럽기 짝이 없소이다. 왜 한인들이 많은 단체에게 고개와 등을 돌리나? 이유는? 소위 LA와 근교에 뭐 60만-100만의 많은 한인들이 거주 하지 않는가? 그저 정치하는 양반들과 밥이나 먹으면서.선거할때마다 뒷 꽁무니 쫒아 다니면서 웃기지도 않는, 나중에 그들의 공약처럼 혜택이 돌아오지 않는, 정치 자금을 뫃아주는 많은 단체장들.이런 상태로 정말로 진정한 "한인회"가 지속 돼야 하나요? 35여년동안 생기고 없어 지는 많은 한인 단체들의 하는 "꼬라지"들을 봐왔다. 너무나, 너무나 한심스럽기 짝이없다. 딱 두가지 이유다. 첫째는 "감투"요, 둘째는 $$$$$$$이다. 이 두가지를 위해선 모든일, 별일들을 다 하고 다닌다. 염체 불구하고, 얼굴에 철판까고..이 기회에 모든 한인 단체들에게 요구한다. 일년에 한번씩 "결산 보고나 정산"을 하라....이런 식으로 하니 점점 Donation이 줄어들고 없어지고 있지요. 피와 땀을 흘려 힘들게 벌어서 성금을하면 소중히 그리고 감사하는 맘에서 아껴 써야지 그게 무슨 지네들 밥값, 술값인가? 다음 선거부터는 공약금없이 진정으로 한인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는 그런 인물이 나와야겠다.제발 맘 비우고 단체장이 아닌 한인 동포를 위해 잘 해보는 그런 인물 말이다. 제가 나가면 한표 꼭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