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분이 제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수퍼바이저를 불러 달라고 요청을 하게 했고, 수퍼바이저가 와서 보았는데도 결론은 아포스티유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서류를 돌려 달라고 해서 가지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바로 Stanton DMV로 가시게 했습니다.
오늘 Stanton DMV에 가셔서 똑 같은 서류를 보여주고, 필기 시험 합격하셨고, 2차 심사에 넘어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2. 오늘 다른 한 분은 Grananda Hills DMV에서 가서 시험을 치신 후에 LA도우미 카페에 글을 올려 놓으셨는데, 내용은 그 분도 여권과 아포스티유를 제대로 가지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2차 심사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3. 커버시티, 글렌데일, Los Angeles DMV에서도 제대로 서류를 가지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2차 심사로 넘어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4. 가능하면 Stanton DMV로 가시기 바랍니다.
Stanton DMV에도 창구가 50개가 있다보니 직원들이 많아서 아직도 아포스티유를 잘 모르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원이 모를 경우에는 수퍼바이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5. 직원들과 메니저들이 대한민국 아포스티유를 잘 몰라서 제대로 된 서류를 가지고도 갔음에도 불구하고 2차 심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기본증명서 번역을 Birth Certificate로 하지 않고 Basic Certicifate로 해서 인정을 못받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본증명서가 아니라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아가서 못하신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