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질문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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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6/2010 12:40:25 AM
비자관련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F-1비자 학생입니다.
뉴욕의 한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Summer Session (4주프로그램) 마치고 캘리포니아로왔습니다. 2개월내에 캘리포니아의 한 대학교 가을학기 학부과정으로 Transfer를 하고자하는 계획이였는데 그 학교측에서 서류가 누락됬다며 일방적으로 저의 지원을 봄학기로 delayed 하는바람에 가을학기 입학을 못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하여 명시한 기한내에 어디로라도 Transfer를 해야 비자에 문제가 없기에, 어쩔수없이 한 사설어학원으로 Transfer를 했었고 이곳 어학원을 현재 1개월정도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봄학기 개강까지 약 4개월여의 텀이 남은 지금, 학원측에 제가 원래 가고자했던 대학으로 봄학기 Transfer를 부탁했습니다. 그저께 승인 해줬구요. 사실 처음부터 한달여만 다니겠다고 못을 박았었고, 이 대학으로 Transfer할꺼다라는것도 미리 말을 했었고, 장기등록보다 수강료도 훨씬 더 비싸게 냈기때문에 별 문제 없이 승인을 해줬습니다.
여기서의 질문 드리는데요. Transfer절차는 60일 이내에 마쳐야하고 개강은 5개월이내에만 시작되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의 경우 표면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데, 다만 함께 어학원을 다녔었던 친구에게 듣기로 사설어학원은 대학 부설어학원과 다르게 1개월등록이 이민법상으로 안되고 무조건 미니멈 3개월 이상을 등록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설마 사실인가요? 학원측에서 승인을 받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을런지요.
또한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1년내에 transfer를 두번이나 하게되서 괜히 이민국에 안좋은 인상을 주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어학원도 부설이나 사설 모두 1달씩 슬쩍슬쩍 다닌 느낌이 있어서요. 정말 원래 계획은 그냥 깔끔하게 대학부설 마치고 바로 가을학기 입학을 하는것이였는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되서 속상하네요. 나중에 영주권 심사할때라도 안좋은 영향을 받을 여지가 있나요?
아래는 비자문제와 상관없이 인턴쉽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내년에 학부과정으로 들어가면 학기중에 파트타임 인턴쉽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보통 여름방학 이용해서 Full-time인턴쉽을 많이들 하지만 저는 경우가 조금 달라서 그런지 물어보는 사람마다 대답이 상반되어 질문드리는데요.
어떤 사람은 CPT는 풀타임이라면 1년이라는 제약기한이 붙지만 파트타임이라면 졸업때까지 계속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또 OPT 기한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구요. 하지만 또 다른 분은 유학생은 풀타임 파트타임 상관없이 CPT 1년이상 못하고 파트타임일지라도 일수를 1/2로 계산해서 OPT의 기한에서 모두 까이게(?)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OPT는 대학졸업후 안전빵으로 냅둬야 한다면서 하지말라구요.. 어떤것이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주당 20시간을 넘지 않는 파트타임은 CPT의 기한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은데, 다만 이것이 그저 학교 캠퍼스 내에서의 아르바이트가 아닌 외부에서 하는 인턴쉽일이다 보니 저도 헷갈립니다. 또 CPT신청을 위해선 회사에서 채용하겠다는 서류와 학교에서의 준비서류를 갖추면 된다는데, 모두 갖춰질경우 SSN Office에 가져다내면 SSN도 바로 발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절차와 준비해야할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한 줄인다고 줄여썼는데 글이 길어져서 답을 달아주실지 모르겠네요..
혹 간단하게라도 조언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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