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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n****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7:24:00 PM
컴퓨터 전공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이 CIS를 말합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Database와 연관해서 공부를 많이합니다. 어떤 학교에는 CIS도 있고 Computer Engineering 이라는 이름으로 학과를 만들기도 하는 데, CE의 경우는 Electrical engineering과 연관을 해서 컴퓨터의 hardware 개발쪽으로 치우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프로그렘 짜는 것도 다 배우고 전자과 과목도 많이 공부하지요.
CIS or CE를 하면 흔히 말하는 프로그레머로 많이 나가고 경력이 좀 붙으면 systems analyst가 되기도 하고 database 쪽으로 일하기도 합니다. DB는 학교에서 배우는 건 지극히 기초적인 것이고 실무에서 배워야만 하기에 직장에서 일하면서 이 방향으로 많이 나가지요. Network 쪽으로 나가기도 하는 데, CIS를 전공한 경우는 이쪽으로 많이 진출 안합니다. network쪽은 대부분 기술전문학교 출신들이 많이 하는 데, 자기가 관심이 있으면 직장에 들어가서 이쪽으로 일하면서 경력쌓으면 됩니다.
컴퓨터는 직종도 많고 페이도 좋지만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즐기면서 일하는 곳은 아닙니다. 타고난 사람이라는 말은 날씨가 아주 좋은 날 공원에 나가는 것 보다 방에서 밤새도록 컴퓨터 프로그렘 짜는 걸 즐기는 사람이지요.
CIS or CE를 하면 흔히 말하는 프로그레머로 많이 나가고 경력이 좀 붙으면 systems analyst가 되기도 하고 database 쪽으로 일하기도 합니다. DB는 학교에서 배우는 건 지극히 기초적인 것이고 실무에서 배워야만 하기에 직장에서 일하면서 이 방향으로 많이 나가지요. Network 쪽으로 나가기도 하는 데, CIS를 전공한 경우는 이쪽으로 많이 진출 안합니다. network쪽은 대부분 기술전문학교 출신들이 많이 하는 데, 자기가 관심이 있으면 직장에 들어가서 이쪽으로 일하면서 경력쌓으면 됩니다.
컴퓨터는 직종도 많고 페이도 좋지만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즐기면서 일하는 곳은 아닙니다. 타고난 사람이라는 말은 날씨가 아주 좋은 날 공원에 나가는 것 보다 방에서 밤새도록 컴퓨터 프로그렘 짜는 걸 즐기는 사람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