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암이나, 의료(메디칼)상황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대답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모든 검사자료들과 의술을 종합한 전문의들의 Recomandation을 직계가족(부인이나, 부모)가 잘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조언하십시요. 민간요법이, 상식이 아닌 전문의술이어야 합니다.
둘째는, Vincent병원의 Administration에 가면 Social Worker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도와 줄 것입니다. 시민권자에게는 Med Care과 Med Cal이 있습니다. Low Income의 사람들은 중산층 보다더 많은 국가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Vincent병원은 카톨릭재단으로 치료부터 합니다. 치료비는 죽을 때까지 나누어서 갚을 수도 있고, 나중에는 본인을 임상실험의 Case로 Contiribution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면에서 자본주의라기 보다는 사회복지주의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도 미국에 Food Stamp나 무료의료 혜택을 받는 사람은 보험이 있는 사람보다 많습니다.
셋째는, 암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함께 겪는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본인과 가족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위로하고 도우면서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자 신에게 생명과 치유을 부탁드릴 수 밖에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