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원하지 않은 옐로우페이지 광고 대금청구
지역California
아이디s**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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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19/2013 5:55:02 PM
전화번호 정보지인 옐로우페이지에서 2011년 5월27일에 광고지가 날라왔습니다. 교회주소가 적혀있고 아래주소정보가 맞으면 우편으로 돌려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그당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단순히 전화번화 확인용 메일인줄 알았습니다. 주소 위에는 팩스번호와 교회홈페이지를 기록하는 부분이 있고 그 아래부분에 no additional cost라는 문구가 있길래 무심코 적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담임 목사가 아니라서 이름란에는 담임목사님 이름을 적고(전화번호 대표자를 의식해서) 싸인은 행정으로 보고 있던 제가 제 싸인을 써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까맡게 잊고 지내다가 종종 엘로우페이지에서 메일이 날라왔는데 광고지인줄 알고 올 때마다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오늘(2013년 11월 19일) 우연히 옐로우페이지에서 날라온 편지를 읽어보니 그동안 지불하지 않았다는 over due pay 와 renewal Invoice까지 $1980을 내라는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 아직 말씀도 못드리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한 심정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광고비를 요청하는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