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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민권 신청서 질문 드려요^^

지역Virginia 아이디z**ngnicol****
조회2,124 공감0 작성일1/16/2015 12:00:00 PM
안녕하세요
시민권 신청서를 11월에 보냈고 12월 중순에 핑거프린트를 했고 지금은 인터뷰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2007년도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었는데. (그냥 그냥 혼인신고하야지 해야지 하고선 아직 안했어요..ㅠㅠㅠ). 신청서에는 2007년도에 결혼을 했다고 적어서 보냈습니다. 2007년도 부터는 신랑이랑 같이 텍스보고를 했구요.
이런것도 제가 시민권을 타는데 문제가 되는건지 싶어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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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16/2015 2:52:21 PM
안녕하세요

본인께서 영주권을 취득하신 경우가 시민권자 배우자를 통한 절차이셨는지요? 그렇다면 시민권 신청시, 본인의 영주권 취득경위에 대하여서 검토시, 그당시 결혼의 진정성 여부에 대하여서 의심을 할 수도 있다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셨다면, 현재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함께 살고 있는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가 있다고 사실대로 밝히시면 괜찮으실듯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케빈 장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회원 답변글
u**i**** 님 답변 답변일 1/16/2015 5:42:27 PM
아무 문제없을거라 생각하고 인터뷰 하러 같다가 전혀 예상치못한 질문에 곤욕을치루고
인터뷰에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한것이 시민권 인터뷰입니다.

글쓴분은 우선 2가지로 준비하셔야 할것입니다
쉽개생각하면, 문제없이 쉽게 끝날수도 있으며.
반면에. [심하게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글쓴분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철저히 답변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했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법적인 신분은 싱글. 또는 동거로 볼수있으며.
심사관이 [진정한 결혼]으로 보지 않을수있다는 점입니다

이런경우
인터뷰때 [진정한결혼생활]을 의심하고
꼬치~꼬치 캐물을 확율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인터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
이민국에서 중점적으로 따져묻는 것중 하나가 혼인관계입니다.
왜냐면
많은사람들이 위장결혼을해서
시민권을 받자마자 이혼하고 또다른 결혼을 하기때문에
이런 가능성이 있어보일때는
아주 심하게 캐묻고. 결혼증명서.등 여러서류를 요구하고
쉽게 시민권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시민권선서식 때도 [이혼했느냐]고 캐묻습니다.

글쓴분 같은 경우.
혼인신고를 빨리해서 [진정한부부생활]을 하고있는 점을 보여주는것이 좋으며
시민권 을 딴 이후, 또다른 결혼을 의심 하지않도록
[준비를 단단히 해서] 인터뷰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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