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황당한 미국 공무원들
지역New Jersey
아이디T**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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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9/2010 12:01:13 PM
출생 증명서 한장이 더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받았는데....
아이 아빠 퍼스트네임 스펠링이 틀렸더라구요.
그래서 틀린 부분 정확하게 고쳐서 제대로 보내라고 팩스로 편지를 보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또 틀린 그대로 출생증명서를 보내왔고,보내는데 든 비용을 제 크레딧 카드에서
또 38.30$을 빼 갔습니다.
미국 살면서 내는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포기해야 하나요?
아님 직접 뉴욕 헬스 디파먼트 가서 스트롱하게 따져야 하나요?
억울합니다.한국같으면 있을수 없는일인데....원본이 틀린게 없는데.
왜 카피본이 스펠링이 틀리는지.....황당합니다.
한국같으면 매번 호적등본이나 주민등록 등본 띨 때마다 글자가 틀리는거
있으면 당장 그직원 문책할텐데...
(먹고 사느라 바빠서 하루 시간 내서 뉴욕 헬스 디파먼트 까지 가기도
힘든 상황인데....그래서 인터넷으로 신청했건만...)
맘같아선 뉴욕 타임즈 기자들한테 아님 미국 메이져 방송국 기자 불러 놓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갑자기 미국이라는 나라가 싫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