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오늘 시민권 인터뷰를 보고 왔는데 리뷰를 더 해야 한다며 합격을 못하고 왔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f**esoul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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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14/2015 10:33:17 PM
안녕하세요
전 여기 초등학교 6학년때 미국에 언니와 함께 왔는데요
부모님이 영주권을 하셔서 저희도 받았습니다.
언니가 영주권 받은지 5-6년인가? 시민권 신청할수 있을때 딱 바로 해서 돼서 언니는 시민권자에요. 저랑 부모님을 미루고 미루다가 영주권이 이제 익스파이어 돼어가서
시민권을 신청하고 엄마가 먼저 인터뷰 날짜가 잡혔습니다. 근데 엄마가 세탁소에서 일을 나가시면서 영주권을 신청하셨는데 제봉질을 하셨거든요. 근데 엄마가 제봉질한 경력이 없어서 한국에 있을때 저희 작은 어머니 옷가게에서 제봉질을 나갔다라고 하신거에요. (한국에 있으셨으면 경력증명서인가? 텍스인가 몬가 해서 엄마가 직접 실제 엄마 당시 옷가게하시던거에서 뽑으실수 있으셨는데 이미 미국에 오셔서 한국에 계시는 작은아빠께서 자기 가게에서 일했던것 처럼 해서 경력증명서를 뽑아주셨었나봐요) 근데 영주권 신청 하신게 너무 오래전이라 엄마가 시민권 인터뷰를 가셨을때 그렇게 한걸 기억을 못하셔서 인터뷰 보실때 한국말 통역해주시던 한국 할아버지께서 어떻게 수원과 광양을 왔다갔다하며 일을 하냐며 이건 거짓말이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시민권 신청을 포기하는 양식에 싸인을 하셔야 했데요. 그리고 이제 영주권 재신청을 하셨는데 그것도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가 인터뷰 볼때 엄마 아빠 시민이냐 물어보고 인터뷰 봤냐 어떻게 됐나 통과했냐 다 꼬치꼬치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인터뷰 통과 못했다고 했더니 그 파일을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해서 펜딩을 받고 나왔습니다. ㅠ.ㅠ
전 초등학교 6학년때 와서 여기서 학교 다 나오고 일도 있고 텍스도 꼬박꼬박 내고 학자금 융자도 잘 갚아가고 있는데... 혹시 저 추방 당할까요?
어떻게 됄까요? 부모님이 않돼서 저도 시민권이 않나올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