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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월부터SSI를 $245불이나 감축통보받음

지역California 아이디l**e88****
조회4,608 공감0 작성일1/1/2011 7:48:05 AM
어머님이 노인아파트에서 혼자사실때는 아무문제없이 845불을 받아왔는데
치매가있어 저의집으로 들어오셨는데 2월부터는 $639.66으로 줄인다고 편지를받았습니다. 간병인을 쓰지않고 저의가 돌보고있는데도 오히려 줄인다는것은 이해안되는것같네요. 미국에서는 아들이 돌볼 의무가있는것은 아닐텐데말이죠.아파트 비용이 나가지않는만큼 줄인다는액수인것같습니다. 사시는방이야 그렇다해도 식사하며 병간호하며 뱅원에 모시고다니느라 시간과 개스비만해도 대단한데.....
오히려 어머님을 양로병원에보내면 더많은 비용이 들텐데 아들집에들어왔다고 깎아버리는것은 좀 너무한것아닌가합니다. 규정이그렇다는것은 이해가지만
어머님이라고 저의가 모든것이 당연하다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저의도 바뿐데
매일 데이케어쎈터에 시간맟춰 집에오전7시 오후 1시반에 대기하고있어야하고
약국에도 수시로가야하고 지나번 수술하셨을때는 병원에 붙어있어야했고.
미국에서 자식이 꼭 부모님을 돌봐야할 책임은 없는데 아들집에 들어와있다고
SSI를 오히려 깎아버리는것은 너무한것같습니다. 정부의 사정은 이해하지만
돌보고있는 자식에게 한줄의 편지라도 보내는것이 당연한것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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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 1/1/2011 10:07:40 AM
치매노인을 돌보시는라고 수고하십니다.

ssi는 기초생활 수급을 위한 것이니, 노인께서 자녀집으로 들어 가셨으니 아파트비로 나가는 지출이 줄어 들었으므로, ssi를 감축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죠. 본인이 돈이 있다든지 누군가 도와준다면, ssi를 감축하는 것이 순리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자녀에게 법으로 부모에 대한 짐을 지우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자녀의 혜택을 받으니 그것을 감축한다고 불평하는 것은 법을 자기에게 이롭게만 적용하고 싶어하는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We play by the rules. 그나마 라도정부가 도와주니 감사합시다.

치매가 더 심해져서 정 힘드시면 양노원에 어머니를 보내십시요. ssi 받으시니 자녀의 부담없이 양노원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o**k121**** 님 답변 답변일 1/1/2011 11:03:52 AM
정부에 세금한푼도 안내고, 정부에서 그많큼이라도 돠와주는겟에 만족하시면 안됄까요? 이런글보면, 정말 짜증스럽습니다. 정부에서 자식한테 연금이 삭감됏으니 미안하다고 편지를 달라는 말씀입니까? 자식이 부모모시는것은 당연한거 아니가요?
d**idchi6**** 님 답변 답변일 1/1/2011 11:18:01 AM
많은분들이 부모님이 아프실때 일양로병원 에 보내짐만 그래도 님은 부모님을 돌보신다니 대단합니다.
단 노인아파트에 사시다가 집에 모실때 대부분 사람은 부모님께 돈을 렌트 형식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돈이 깍이는 것입니다. 일단 다시 apply 하시고 한달에 월세를 부모님꼐 $400-500 받는다고 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부모님은 가족 범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l**e88**** 님 답변 답변일 1/1/2011 11:30:17 AM
오,,,,,,모두감사합니다
일장일단이있는문제이니 다 옳으신말씀들이십니다
새해아침입니다
모두 복많이받는 첫날이되십시오
감사합니다
b**ddl**** 님 답변 답변일 1/1/2011 11:39:39 AM
법적인 책임없는 일은 안하는 게 최곱니다.

l**e88**** 님 답변 답변일 1/1/2011 2:11:07 PM
모든 노인들이 이민와서 웰페어타는것이아닙니다
중년에오신분들의경우 모두 소셜연금을받을만큼 일하지못한나이가되다보니
SSI를 타시는분들이 많을줄압니다.또 자식들이 매년 많은세금내는데
그냥 공짜로 SSI타는것이아닙니다.
저의어머님경우 일도하고 세금도내셨지만 40크레딭이안되니까 소셜연금자격이 미달인거죠
이민오자마자 웰페어타는줄 착각하는분들은 미국생활 좀더한후에 답글올리시기바랍니다
w**amilycar**** 님 답변 답변일 1/1/2011 4:11:51 PM
같은 말이라도 좀 곱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예의를갖추어 하면 안될까요?? 누구라고 지칭은 안하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볼때에도 미간이 찌푸려 지는 그런 언어의 선택이 많습니다. 여기는 묻고 답해주는 대화의 광장 입니다. 언젠가 부터 언어의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 진흙탕이 되어 버린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2011년 부턴 언어의 순화로 예의 있는 ask장이 되도록 합시다!!
사이버상에서는 얼굴을 맞대고 얘기 하는 것보더 더 예의를 차려랴 하는거 아시죠???
4**ki**** 님 답변 답변일 1/1/2011 5:13:24 PM
Bill Gate가 말하기를,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은 것은 본인의 잘못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즉 본인이 자신의 노후는 책임져야 한다는 사상이 미국의 정신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도덕적인 의무까지 없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원글님은 그 도리를 하시는 것이고요. 기왕에 하시는 것이니 정부가 정한 법에 대해 불평보다는 감사할 조건을 생각하시는 것이 본인의 정신과 마음의 건강에 좋으실 것입니다.
David Chi 님 제안하는 것은 돌보는 분이 극빈자가 아니라면 부모 가지고 돈벌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만일에 그리한다면 rental 수입으로 세금보고시 반드시 보고해야 하고요.
l**e88**** 님 답변 답변일 1/1/2011 8:12:57 PM
진심으로 자기부모님을 모시는것은 당연한도리입니다
또 SSI란 제도가없다면 물론 부모님을 모시는것은 마땅히 해야할것이지요
부모님이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학교보내주시고 등등...
오늘의 나를 있게하셨는데 당연한 의무입니다. 월 $845불은 없어도 있어도 그게중요한게아닙니다
그런제도가있는 미국에 사시는 노인들은 복받은사람들입니다
한국의 노인들을보십시오 어떻게 노후를보내고계신가........
부모님을 양로원에 안보내고 모시고같이 산다는데 큰 의미가있음을 높이 헤아려주시길바랍니다
부모님이 정신이 있으실때까지는 모실생각입니다. 우리모두를 못알아보실때까지는 정성껏 모실것입니다
다른분들도 같은생각을갖고있으리라믿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은 아무도 비켜가지못합니다
인과응보란말을 다시새겨보는 오늘이 2011년 1월 1일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b**ce722**** 님 답변 답변일 1/2/2011 8:13:57 AM
왜 집으로 모셨는지 이해가 않되는군요
어머님이 좀 걱정되는군요 차라리 정부기관으로 보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l**e88**** 님 답변 답변일 1/2/2011 12:36:49 PM
사랑하는 어머님을 어떻게 양로원에 보낼수있겠습니까.
식구를 못알아보기전까지는 그렇게하지못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나온세월을 생각하면 어머님을 혼자 보낼수가없답니다
대학을졸업식날 어머님과같이찍은 사진을 한번 다시 꺼내보시면 누구도 어머님을 혼자 양로원에 절대못보냅니다
정부에서 비용을지불해준다해도 그것은 안됩니다. 누구에게나 어머님의 사랑은 가이없는데...
m**ongta**** 님 답변 답변일 1/3/2011 12:04:22 AM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뭔 문제가 있겠습니까. 부모님의 은혜를 무슨 수로 다 얘기하겠습니까. 스스로 부모가 되어보기 전에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입에 똥칠한 넘이 하나 들어와서 씨부리고 갔네그랴.
t**my195**** 님 답변 답변일 1/3/2011 3:27:13 AM
세계 어디를 가보아도 미국 갇이좋은 시스탬이 있는나라는 없다,,,그래서 안간힘을 다해 물을 건너고, 철망을 넘고, 산을 넘어 미국이라는곳으로 온다,,,,,

미국시스탬이 안좋은것도 있지만,,,,,,,,,그래도 살기는 참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한다,,,,,,,본인 하기에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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