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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디파짓 관련 질문 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w**t**dkqht****
조회2,606 공감0 작성일1/11/2021 12:43:22 AM

질문드립니다 그전에 내용이 부실해서 다시 적습니다

제가 하우스 방을 렌트하기로 했고 이번달 구두로 15일날 이사 들어가는걸로 이야기 했습니다 집주인분이 방을 다른 사람주기전에 할거면 200불 디파짓을 하라 그러면서 캐쉬를 요구했는데 이런건 원래 증거를 남겨야해서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 머니오더로 끊어 주고 영수증도 달라해서 받았습니다 그날 디파짓할때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사인하거나 디파짓이 non-refundable이라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제가 원래 원하던 학교가 벨리쪽인데 그쪽에서 갑작스레 합격 발표가 나서 가게되어서 전화로 죄송한데 사정이 이렇게 되어서 벨리로 가게되서 이사를 못가겠다 말씀드렸고 디파짓은 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원래 이런건 디파짓 못받는거다 그러면서 화를 내시는데 이런 경우에 디파짓을 못받나요?

솔직히 아직 학생이고 지금 시국도 어려워 200불이 아쉬운 처지입니다 계약서나 사인한거 없고 구두로 디파짓을 못준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도움좀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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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김영산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11/2021 8:49:10 AM

‘A classic common law principle known as the statute of frauds’ 구두계약(약속) verbal lease agreements 도 legally binding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고 집행 enforce  있습니다.

Holding deposit 은 임대할 유닛 (방) 을 예약 reserve 하기 위해 지불한 것이며 ('다른사람 에게 주기전에. . .'),
지불한 사람이 마음 , 계획 (Plan) 이 바뀌어 입주하기로 한 날짜에 입주를 안하면  Holding Deposit 은 보통 반환이 안되며. . .
집주인이 임대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입주할 유닛에 결함이 있는 경우면  지불한 홀딩 디파짓은 받아야 겠지요!

입주를 위해 리스 ( ~ 1년까지) 계약 (구두계약 포함)을  (Security Deposit +Rent 지불) 한 경우에 마음이 바뀌어 입주를 안하게 되면 그 리스 계약
 기간 만큼 렌트비의 책임이 있고. . .


역지사지
易地思之 해보시면. . (입주 하는날에 가보니 집주인이 다른사람에게 그방을 임대한 경우면, 당연히 소송하여. . .)
홀딩 디파짓 되돌려 주시면 "Thank You!" 고,      안주겠다고 하시면 . . . "F*** it" ^ ^
"life is continuous learning process . . ." ;;;

김영산 [주택/부동산]

직업 부동산 브로커

이메일 sunnyyssmile@gmail.com

전화 747-244-5928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7:23:20 AM
그것을 Holding deposit이라 합니다. 학생의 사정으로 그 약속을 이행을 못하게 된 것이므로 당연히 포기해야 됩니다.
d**lbaeni****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10:26:00 AM
계약서도없고 사인도없고 그분도 보나마나 렌트비 받아서 렌트인컨 텍스보고 안할거같고.... 이부분은 대부분 텍스보고 안하시더라고요. 집세내기 벅차니 방하나 세줘서 불편해도 그렇게들 사는데... 세금보고 안한다 과정하에 또다른 방하나 렌트자가 있다면 신고하세요. 이거다 불법이거든요. 혹시 주마다 다를순있지만 제가 사는주는 불법인데도 다들 저렇게 살아요. 안준다고 그러면 그냥 신고하세요. 계약서없는 계약이어디있나요?
u**yourdau****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10:29:55 AM
안타깝지만 그 디파짓은 돌려 받지 못할 거에요. 본인의 사정에 의해 이사를 못 들어가니깐요. 그냥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잊어요. 인생 전체로 보면 200불이란 돈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화이팅!
s**10****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10:39:50 AM
아주 이기적인 질문입니다. 본인 사정에 따라 세상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그 집주인 아주머니는 당신이 들어 온다고 해서 다른 사람 받지도 못하고 비워 놨는데 이제와서 안들어 온다고 하면 새로운 사람 다시 구해야 하는데 그간 그 아주머니 손해는 생각 안하냐?
s**10****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10:46:14 AM
밑에 보니 같은 질문이 있네. 원하는 답 나올때 까지 계속 질문 하는 거냐? 집요하네. 그런 열정으로 공부를 해라 그러면 하버드 대학도 갈수 있고 $200이 아니라 2백만불도 벌수 있다.
h**chun**** 님 답변 답변일 1/11/2021 1:44:42 PM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셨는데, 원하는 답변을 받지 못해 상심이 크겠어요. 제가 학생 입장이라도 돈을 돌려받고 싶겠지만 현실이 이런 걸 어떡하겠습니까. 참, 집주인 아주머니도 공부하는 학생에게 그깟 200불 돌려주지, 뭐가 아쉬워서 꼭 쥐고 있을까.... 그 아주머니 나중에 200불보다 더 큰 손해를 볼 테고, 학생은 나중에 200불보다 더 큰 이득을 볼 테니 학생이 그냥 잊어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설사 스몰코트를 간다고 해도 시간낭비가 200불 보다 더 클 걸로 생각되네요. 또한 이길 확률도 그리 크지 않고요. 그냥, 접수비 버린다 생각하고 스몰코트에 접수하면 아주머니가 생각이 바뀔 수 도 있는데 한번 공부 삼아 트라이해보시던지요. 스몰코트 접수하는 건 구글이나 이 중앙일보 사이트에서도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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