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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큰아이가 발표력이 부족해서 고민이예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m**77****
조회1,700 공감0 작성일6/3/2011 11:52:32 AM
이번에 대학에 가는 12학년을 둔 부모입니다.

이민온지 7년차인데 아직도 한국어가 편하고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인지
한국에서와는 달리 최근1-2년전부터 모든 일에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것같아 고민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도 잘 안하고
학교등에서 프로젝트등 발표하기를 주저하고 겁내하네요.

자신의 의견이 아직 정립되지않아서 그렇 수도 있겠으나
부모생각으로는 영어발표에 대한 자신감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의견개진을
꺼려하고 주저하는 것같습니다.

대학에 가기전에 이에대한 발표에 대한 주저함을 없애주고 맞든지 틀리든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아보게 하고 싶어요.

좋은 의견과 적당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추턴해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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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qh**** 님 답변 답변일 6/9/2011 10:30:54 AM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자녀가 걱정이시군요?
미국에서 6학년 혹은 7학년부터 공부를 한 것 같은데,
학습의 결과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12학년이면 꼭 영어 때문만은
아닐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부모가 너무 심각하게 염려하시는 것이 아닌데도 그렇다면,
저라면 심리상담가에게 데려가 보이고 도움을 받을 것같군요.
왜냐하면 그게 학습의 내용이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획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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