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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1비자로 거주하고 있는 인턴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ch**g012****
조회6,042 공감0 작성일7/20/2011 5:07:26 PM
금년 2월부터 J1비자를 발급받아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한인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상사로부터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줄 알아라는 등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것도 다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버텨볼려고 애를 썼지만 수차례 반복되는 위협에 스트레스에 찬 하루를 매일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파트타임을 알아보거나,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며 비자만기일까지 체류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비자 기간이 한 6~7개월 남은 상황인데요.(2012년 2월 28일 만기)

제 질문의 요지는

1. 다른 직업으로 옮길 수 있는지? 옮길 수 있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하는지?

2. 직업을 옮길 수 없다면, 해고된 상황에서 비자만기일까지 체류할 수 있는지?

J1비자로 체류할 수 없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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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우시영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7/20/2011 7:43:31 PM
방법은 다른 J 스폰서를 구하여 옮기거나, 학생으로 체류신분을 바꾸어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고, Waiver 를 받아서 H-1B 로 단기 취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격이 되는지를 우선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법률적인 조언은 아니지만, 미국과 한국은 사고방식이 다르고, 또한 학생이 사회 초년생으로 인턴쉽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임하여 상사가 원하는 방법과 수준의 일을 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해도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겠습니다. 아무튼 국제적인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이 참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시영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seayoung.woo@gmail.com

전화 703-941-7395

회원 답변글
j**72709**** 님 답변 답변일 8/25/2011 11:00:59 PM
국제적인 문화는 아닌것 같군여....한인 회사라고 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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