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딩오너가 고용한 매니지먼트 회사, 즉 본인의 고용주에게는 위의 사실을 알리셨는지요? 본인의 고용주는 어떠한 대답을 하던가요? 만약 본인의 고용주에게 위의 사실을 알리지 않고, 빌딩 오너의 동생 (제 3자)에게 사무실 열쇠와 창고열쇠를 맡긴다면, 본인의 책임이 되리라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고용주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고용주가 승인하였다면, 본인의 개인 잘못이 아닌 회사의 잘못으로 훗날 개인적인 책임을 피하실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