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님과 같은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가지 경우 중에 하나입니다.
1. 우체부가 아파트 메일 박스 위에 실제 살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있는 경우에 실제 살고 있는 사람과 성(last name)이 다른 경우에 리턴하는 경우가 있고,
2. 우체부가 실수로 다른 사람의 집에 배달했는데, 그 집에서 자기들 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리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2호에 넣을 것을 22호에 넣었을 경우에 22호에서는 자기들 메일이 아니니까 메일 박스 위에 올려 놓았는데, 그 다음 날 우체부는 본인이 잘못 넣은 것은 모르고 실제 살지 않는 사람인 줄 알고 리턴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해결하는 방법은 메일 박스에 님의 이름을 적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우체부에게 미리 말을 해 두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떤 우체부는 아파트 메일 박스 위에 실제 살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과 라스트 네임(성)이 다르면 메일 박스에 넣지 않고 그냥 리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메일 박스 위에 이름을 적어 놓고 이 사람 메일이 오면 좀 넣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실제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는 그렇게 못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다른 주소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