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불체자에 면허 발부하는 3개주, 운전면허 발급 증가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조회4,211 공감0 작성일8/17/2010 4:27:06 PM



워싱턴·뉴멕시코·유타주, 운전면허 발급 60%↑

불법체류자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는 워싱턴주와 뉴멕시코 유타주의 운전면허 발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자 AP통신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서 이민단속법을 시행한 후 이들 3개 주에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는 불법 이민자와 외국인 방문자들이 몰려 면허증 발급 건수도 최고 60%까지 증가했다.

뉴멕시코의 경우 올들어 상반기에만 불체자 및 이민자들에게 발급한 운전면허증은 1만257건으로 지난 해 일년동안 발급한 건수(1만3481건)의 75% 규모를 상회했다. 특히 애리조나 주에서 이민단속법을 통과시킨 4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매주 평균 417건의 운전면허증을 발급중이다. 뉴멕시코 주차량국에 따르면 애리조나주가 법을 통과시키기 전까지만 해도 평균 일주일에 발급해오던 운전면허증은 323건이었다.

유타주도 지난 6월 7일까지 불체자에게 발급한 운전면허증은 총 4만1000건으로 3개 주 가운데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특히 유타주가 지난 2008년 한해동안 불체자에게 발급한 4만3429건을 육박하는 것으로 유타주는 최고 10만 건의 신청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싱턴주 역시 해외출생 외국인이게 발급한 운전면허증은 32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현상은 대부분 채용 과정에서 운전면허증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불체자들은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타주 원정도 마다않기 때문이다. 멕시칸들도 멕시코 영사관에서 발급하는 신분증을 인정하는 곳이 많지 않아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운전면허증 취득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전운전면허증협회(CSDL)의 브라이언 지머 회장은 "불체자들이 운전면허증을 받기 위해 가짜 서류를 내고 있다"며 "이는 신분도용 범죄의 주원인으로 불체자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규정을 없애지 않는 한 신분도용 범죄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균 기자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ah****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4:31:23 PM
워싱턴주 입니다.오는 11월8일2010년부터 새로이 개정 발효되는 새로운 운전면허법에는,쇼셜번호가 없는 분들에게 옛날같이 거주증명으로 이곳시애틀에 유틸리티빌(원본)을 지참해야한다고 개정이 되였읍니다.제가 몇몇 유명
한인 사이트에 공지를해드렸으나,아직도 숙지하시지 못하신분들에게 거듭 알려드립니다. 이제는 위조된 빌은 사용을할수가없읍니다.실지로 약간의기간이 지난후에도 확인의 절차가 있읍니다.그때까진 임시운전허가증을 사진없이
발급이 됩니다.
* 한번의 실수는 향후10년간의 미50개주에서의 면허발급이 중지됩니다.National Drivers Record(NDR)에 리스트에
올리기때문입니다.실지로 이러한 인포를 모르시고,중간브로커를통해 오셨다가, 그냥 빠꾸당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최근에는 많아 지셨읍니다.
*반듯이 사전에 확인후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이제는....

상담전화:(206)445-4068 이멜:824989@live.com으로 사전의문의를해주시면 성심껏 안내를해드리겠읍니다.

자동차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