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혜택서비스]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항암치료를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읍니까?

지역Illinois 아이디y**560****
조회2,485 공감0 작성일2/5/2011 9:23:42 PM
제가 한국을 방문하여 건강진단을 받던중

암으로 진단을 받았으며,항암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저는 미국에서 항암치료를 받을수밖에 없는데

제가 일리노이주 champaign에 거주하는데, 인컴이 별로 없읍니다.

제가 이곳 가까운곳에서 항암치료를 어떻게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료나,우선 치료를 받고, 나중에 치료비를 준다든지)

저는 간절하게 도움을 바랍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osin**** 님 답변 답변일 2/5/2011 10:01:33 PM
영주권자이면 일단 치료를 받으시고 병원에 있는 소셜워커와 병원비에 대해서
얘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c**irexki**** 님 답변 답변일 2/6/2011 6:59:20 AM
제가 아는 분 은 영주권자 였을때 암 진단 받고 저 임금 이라고 치료 완전히 다 받았다고 합니다 , 우선 지금 사시는 곳에 한인봉사 센타에 상담하시고 하면 저 소득층이 받을 수 있는 곳을 연결해 드립니다,
타국에서 여러가지로 힘 드실텐데 ... 용기 잃지 마시고 식사를 잘 조절하시고 ...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멀리 해야 합니다 , 설탕 . 흰소금 . 밀가루 ( 빵. 라면 피자 등등 ) . 우유 . 는 암세포가 점액질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
브라컬리, 고구마 , 등등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시어 항암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
p**l5**** 님 답변 답변일 2/6/2011 5:22:47 PM
먼저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암하면 불치의 병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습니다만, 10년 암과 싸워온 사람으로서 걱정이 너무 앞서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지역내에 저소득층을 위한 치료기관들이 있을 테니 알아보시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항암제를 한꺼번에 쏟아 부어서 그것을 몸이 이겨내지 못해 생명을 잃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항암제는 치유보다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암수치가 떨어졌다가 얼마 지나면 또 증가되는데 이것을 재발이라고 하더군요, 완전치유는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만, 음식조절을 권해 드립니다, 육류를 비롯해서 암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피하십시요, 우스꽝스러운 예를 하나 들면, 암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고기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 손뼉을 친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항암주사를 맞을 때 그 독한 주사를 이겨내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날마다 고기를 먹었는데, 암의 수치가 떨어지지 않은 적이 잇었습니다,
가급적이면 농약으로 재배된 야채나 과일을 삼가십시요,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지, 또 무슨 암인지 모르지만, 음식 중에도 본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남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따르지 마시고, 본인의 소화과정을 잘 지켜 가면서 선택해 보십시요,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기도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었는데, 암 환자에게 있어서 마음의 평안처럼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맘껏 소리내어 기도를 함으로 최고의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절대로 스스로 암에게 지지 마시고 암을 이겨내는 끈기있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빕니다, 저도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정부혜택서비스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