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집구석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는 것보다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수업을 듣고 성적을 잘 받으면, 당연히 진학에 도움이 되겠지요.
w**erzo****님 답변답변일5/12/2011 7:28:44 AM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부의 명문대학들을 여기저기 답사하였습니다. 꼭 그 학교를 안가더라도 학생에겐 신선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며 열심히 해야만한다는 답을 얻을 것입니다. 제 아이도 성적이 그냥 3.5 정도 였는데 여행을 다녀온후 열심히 파고 들더니 SAT 2000점을 따드라구요. 그리고 BU, BAYLOR, TEXAS A&M 합격 통지가 왔구 SMU 에선 거의 전 장학금이 다 나와서 입학절차를 다 마친 상태입니다. 비행기로 도착, 렌트카, 모텔, 식비 등등 한 3천불 들었습니다만 거의 4만5천이란 무상 보조금이 메년 나옵니다. 이럴땐 이민온 보람을 느낌니다. 학교선택은 무조건 명문 보다는 학생에게맞추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본인이 대학과 대학원 교육이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게 어느정도인지를 느껴야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않고 묵묵히 가다보면 좋은 미래가 보장되리라 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