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해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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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15/2014 11:52:09 PM
안녕 하세요..
제가 일을 시작 한지 4개월이 되던 날에 해고를 당했는데요. 아무런 잘못 없이요. 그런데,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요..
일 시작 하고 나서 제 수퍼바이저에게 일에 관한 내용과 직원의 회사 베네핏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그 질문을 오피서 에게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칠 후 오피서가 자기 방으로 들어 오라고 해서 갔더니 수퍼바이저, 오피서 그리고 저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왜 회사에 들어 왓냐고, 그런거 알려면 여기서 더 일할 생각 하지 말고 나가라고 윽박을 지르고, 잘 생각해 보고 결정 하라고 등등.. 강요와 협박으로 인한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면서 눈물이 왈칵 나올것 같은 기분 이엇는데.. 프로베이션이라 해고 당하면 안되니깐 ..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꾹 참고 이야기 하고 나왓습니다. 그후에는 저는 풀타임인데.. 다른 직원들(시간 당 근무자)은 외부에 연수를 보내는데 저는 거기에 포함을 안시켜 주더라고요.그리고 난후 4개월이 지난 몇일전에 "DISCHARGE" 해고를 당했습니다. severance pay 도 없었고요. (안주어도 상관 없는 건가요?)
네가 일을 잘 못한거면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정확한 이유 없이 말만 돌리더니 그만 두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건 이런 저의 사정으로 제가 법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지요? 저도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 것인데. 그렇게 창피 까지 당하면서 CA 에서는 꾹 참고 일해야 하는 건가요? 직업을 찾야야 하는데 시간도 걸리고..막막 하네요...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