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통상적으로 몇퍼센트가 책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Seller가 부담하는 부분과 Buyer가 부담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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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답변일10/20/2011 12:14:23 PM
일단 바이어의 경우 주택구입시의 비용은 모든 비용을 합해서 다운페이를 제외고 대략 구입금액의 2.5-3.5%사이가 들수가 있습니다. 바이어의 비용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는 융자에 관한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이사항은 바이어들 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비용이 청구 가능 합니다. 셀러의 경우는 매매 커미션을 5%라고 가정한다면 매매가격의 총 7.5%가 소요되게 됩니다. 비용에 관해서는 최초의 매매계약서 작성시 두번째 페이지에 에스크로를 위시한 각종 비용에 관한 바이어와 셀러간의 분담비용에 관한 합의 내용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어의 경우 부동산 에이전트와 융자의 경우 융자에이전트에게 estimate을 요청하셔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참고 하십시요.
GFE(Good Faith Estimate)을 반드시 받아 보세요. 에스크로 또는 융자 회사에서 거래시에 고객께 제공하여 사전 승인을 받도록 법으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전문 에이젼트로 부터 바가지 요금인지 확인도 하시고.. 항목별로 잘 따져보는 것이 절약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가만 두면 코도 베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