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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문가를 찾아가야 하나..

지역California 아이디a**bosson****
조회2,514 공감0 작성일10/13/2011 7:04:14 PM
졸업반 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대학진학에 있어서 전반적인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잘 몰라서요
그런데 전문가 한데 맏기면 돈이 엄청 많이 든다고
들었거든요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할수 있는지... 아이한데 답답한 마음에 물어보면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는데 불안해서요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것들을 못챙길까 걱정도 되고..
각 대학 원서는 인터넷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서류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학비보조 신청은 어떻게 하는건지..
전반적으로 아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쉽게 설명좀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정하영 님 답변 [유학/교육] 답변일 10/13/2011 9:27:21 PM
안녕하세요. EZY USA 이지유학닷컴에서 안내드립니다.

현재 자녀분께서 졸업반이면 지금부터 학교별 입학 요강을 파악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개 학생들이 대입 원서를 적게는 3학교에서 많게는 10학교 이상 넣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야 하며 UC와 CSU 계열은 11월 한달 모집이므로 부지런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UC 의 경우엔, http://www.universityofcalifornia.edu/ 에 들어가시면 신입학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고

CSU 의 경우엔, http://www.universityofcalifornia.edu/ 에 들어가시면 신입학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대학은 각 대학교 사이트에 Admission 부분과 Future Student (혹은 Undergraduate admission 이나 New Student) 섹션에 보시면 단대별 전공별 입학 요강이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특히, CollegeBoard (http://www.collegeboard.org) 에 가입하시고 관심 대학을 설정하시면 각 대학별 정보들을 파악하실 수가 있습니다. 자녀분과 함께 앉아서 차근히 검토하시고 Search 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자녀분이 너무 기특하네요.^^

주의하실 사항은 만약 자녀분의 신분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면 상관이 없지만 아닐경우엔, English Proficiency 규정 (간혹은 대학에 따라서 신분과 상관없이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면 무조건 토플 같은 영어 성적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과 각 대학별 입학 에세이 주제 및 학교별 Supplementary form 을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공별로 어떤 과목을 몇시간이상 이수해야 한다는 Prerequisite 사항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준비 잘 하시구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전화 연락주시구요, 자녀분께 파이팅이라고 전해주십시오!!
회원 답변글
c**i662**** 님 답변 답변일 10/14/2011 11:54:49 PM
저의 아이도 걱정말라고 했는데
전문가들 이야기는 자녀에게 전부 맡기지 말라고 해서
컨설턴트에게 800불인가 주고 맡겼어요
그래서 도움이 되었어요
혹 둘재아이가 잇다면 첫째아이의 경험으로 다음을 준비하기가 쉽지만
첫째아이라면 컨설턴트에게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다.
특히 학생의 기록들이 가고자 하는 학교나 지원하는 학교를 적당히 찾아주던데요.
mvc**** 님 답변 답변일 11/9/2011 4:31:36 PM
2011년 9월에 대학에 입학한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대학입학 정보는 너무도 많고 또 생소한 것들로 이루어져 힘들지요.

저의 경험으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되 백퍼센트 전문가에게 맞겨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전체적인 입학정보에 관하여는 전문가들 이상의 정보와 노우하우를 가진 사람은 없죠.

하지만 부모님의 발품( 인터넷 서치, 신문기사등등)또한 무시못할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학교선택에 있어서도 반드시 인터넷으로라도 지원 해당학교 사이트를 꼼꼼히 살피는 정성이 있어야겠죠.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함이 제일이겠으나 많은 제약이 따르겠지요.

제 아들은 더수준이 낮은 학교에서는 떨어졌으나 반대로 더 우수한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경우입니다.

물론 전문가께서 추천한 학교도 된곳도 있고 안된곳도 있지요.

절대 학생에게만 맏겨놓으면 안되는 것이, 제 아들의 예를들어 좀 뭐합니다만 선택한 학교중에 한학교는

그학교가 풋볼을 잘해서라는 이유였습니다.

제가 많은 참고가 되었던 책은 김주희 박사의 '미국대학 진학 가이드' 와 US NEWS AND WORLD REPORT 의

'COLLEGE RANK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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