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만 정정을 하자면 미국의대도 유학생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단, 공부를 잘 한다는 미국학생들도 영어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입학을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일 정도이니 유학생들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금 나나라는 학생이 과연 유학생이라는 이유로만 미국의대를 못 들어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하바드 의대와 같은 우수한 의대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이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 학생의 책을 보고 잘 못 판단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장황하게 의대에 대해 언급한 이유는 검안의대도 역시 영어실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국대학의 성적, 추천서, OAT 성적에 유학생은 TOEFL 성적도 요구되니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유학생의 경우는 재정능력에 대한 검증도 있으니 의대나 검안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학업능력과 재정능력이 겸비되어야 가능하다고 보셔야 하겠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 사항들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전문직의 경우 영주권 문호도 비교적 넓게 열려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남 경윤
의대 진학 / 학자금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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