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들은 입학하고 언제 전공을 선택하나요? - ASK미국

4**ki****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7:39:46 AM

대학 1년에는 교양과목 하고 전공은 자신의 능력대로 입니다.
머리 좋으면 교양과목으로 대학원 수준의 과목을 공부해서 대처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rem****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11:41:27 AM

경쟹이 심한 학교일수록 전공을 원서에 써야합니다. UC같은 학교는 나중에 engineering으로 선택이 무척힙듭니다. 전공에 따라 듣는 학과가 달라질수있읍니다.

d**qh****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4:56:48 PM

미국은 3,500개의 대학이 있으며, 이 대학들이 모두 입학 원서를 받을 때 자기 전공을 반드시 표시 하도록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학생들도 한국과 같이 대부분 입학원서 쓸 때 자기 전공을 거의 다 표시합니다.

자기 전공을 표시하지 않는 소수의 경우는 아직 무엇을 전공해야 할 지 모르거나, 전공이 결정이 안 된 경우이빈다. 그러나 세부 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지, 전공 범주, 즉 한국으로 말하면 단과 대학은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대, 인문대 등인데, 이렇게 표기한 학생이 입학 후 대학 1~2학년 과목을 들어 본 후 세부 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세부 전공을 정해서 입학을 했는데, 그 전공이 자기에게 전혀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경우는 다시 다른 학과로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이 때도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기 단과 대학 내에서 세부 전공을 바꾸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단과대학 세부전공 학과로 전공을 선택하거나 학과로 바꾸어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는 그 단과대학에서 이수해야 하는 과목(한국으로 말하면, 교양과목, 기초과목, 기본 이수과목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과목을 이수 해야 허락을 해줍니다.

이럴 경우 새로운 과목의 학점을 이수해야 하니, 졸업 기간이 더 연장되고 또 비싼 등록금을 더 내야하는 문제도 발생됩니다. 그러니 전공이 정해젔으면,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해본 뒤에 세부 전공을 결정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전공을 바꾸거나 입학 후 나중에 선택하는 것이 한국의 대학 보다는 훨씬 쉽기는 합니다만, 아무 단과대학 모든 학과를 선택하거나 바꾸는 항상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생각도 가져야합니다. 어느 경우는 나의 문제 때문에 혹은 대학의 문제 때문에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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