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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보장 연금 혜택

지역Washington 아이디e**ch6****
조회7,055 공감0 작성일6/30/2013 1:07:18 AM
염치불구 하고 질문 드립니다.

제가 희귀 난치병에 걸려서 이런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아들이 미국시민권자 입니다.

61세쯤 되면 한국정부에서 연금 월 1200불 정도 타게 됩니다.

약간의 재산을 가지고 미국가서 재산 다소비하면

제가 66세정도에 재산 다떨어지면 위 연금을 한국에서

타게 되면 미국에서는 저소득 사회보장 혜택을 못받게 되는지요?

집사람은 71세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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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6/30/2013 8:30:38 AM
미국도 공짜 혜택 주던 시대는 옛날 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아들이 부모님이 미국에 오면 10년 동안은 무료 헤택을 받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재정 보증까지 받습니다.
disable 이라 혜택 받는 다 해도 현재 한국에서 받으시는 $1,200보다 작습니다.
한국에서 $1,200불 받고 있는 한 미국에서는 땡전 한 푼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 나라만 한 곳이 없으니 그냥 한국에 계세요.
c**cole**** 님 답변 답변일 6/30/2013 10:05:28 AM
1) 미국영주권이 있으신지요?
미국도 이전과 달라 영주권자에겐 별 혜택이 없으나
희귀난치병 환자라시니 영주권이 있으시면
미국에 오셔서 저소득층 메디칼 신청을 하셔서
자격을 얻게되면 한국보다는 훨씬 더 양질의 의료혜택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한국에서 연금을 $1200불정도 받으실 예정이면 미국에서
별도의 연금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3)부인께서 71세라 하시는데 부인의 경우에
시민권취득후 부부합산 일정액이하의 소득이면
저소득층이 받는 ssi연금을 수령히실 수 있습니다....
c**cole**** 님 답변 답변일 6/30/2013 10:27:29 AM
제 경우 아내가 영주권자일 때 (현재는 시민권자)
난치병으로 입원하여 수술과 장기입원을 했었고
병원의 권유로 메디칼을 신청하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10여년전 아들이 중환자실에서 장기입원하여 엄청난 치료비를
지불한 경험이 있어 매우 걱정을 했었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어떤 면에서 아직까지는 약자에게 용기를 주는
기회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희귀병환자라시니 용기를 잃지 마시고
본인의 치료를 위해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하시는
편이 나을 것같네요

그러나 미국에서 연금등 저소득사회보장혜택을 바라신다면
얻는 것보다 실망이 더 커실 것 같네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시민권자로써
disable인 경우에는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만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6/30/2013 11:34:29 AM
특히 한국인이 미국을 동경하고 오고 싶어 합니다.
미국은 생각하는것 만큼 좋은 나라일까요?
1960~70년대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글세요 입니다.
미국에서 북한에서 온 탈북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자기는 개 만큼도 대접 못받는 미국이 싫다고 하루속히 북으로 돌아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한국인한테 매상 속 인 가게 사고 쫄당 망해서 돌아갈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죽고 싶다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미국이 얼마나 살기 어려운지를 말 해 주는 실례 입니다.
SSI는 극빈자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지급 하는 최저 생계비를 입니다.
disability 또는 65세 이상 시민권자가 이에 해당 합니다.
때문에 소득이 있으면 않 줍니다.
댁은 한달에 $1,2000 소득이 있기 때문에 자격이 않되거나 수령액이 너무 작아서 도움이 않됩니다
Medical도 자격이 않됩니다.
Medicare는 65세(시민권자)면 자격이 되나 소득이 있음으로 자기 부담이 높아 집니다.
k**nk8**** 님 답변 답변일 7/1/2013 6:09:24 PM
undertreedog 님 께서 탈북자에 대한 말을 거론하였으니 몇마디 반박하겠습니다. 내 소개를 한다면 나도 북한에서 직행으로 4년전에 미국에 정착한 사람입니다. 작년에 새집을 사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님께서 탈북자가 북한으로 도로 가고싶다고 하셨는데 아마 그탈북자분이 이미 한국국적을 취득후에 한국에서도 정착이 실패하여 미국오면 공짜로 살수 있을까해서 기우뚱하고 들어온 기회주의자입니다. 여기 북한 직행 분들은 그럭저럭 미국에 대한 고마음을 가지고 잘살고 있습니다.
k**nk8**** 님 답변 답변일 7/1/2013 6:14:30 PM
북한에 비하면야 천지 차이지요. 착한개는 동네에서도 사랑밭지만 시구때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짓는 개는 욕먹을 뿐입니다. 자기가 처신잘하고 함법 신분이면 왜 미국인들이 개취급을 한겠습니까. 이해가 안가는데요. ㅎㅎㅎ 글쎄 나쁜 면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미국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미국오는 긴여정 여러나라들을 둘러본 제 소감입니다. 정직하게 일하고 살면 문제될것이 없는것 같은데요. 이상 탈북자 말이 나와 한마디 했습니다.
l**e88**** 님 답변 답변일 7/17/2013 5:31:31 PM
탈북자라고 말하신분은 정말 입니까?
북한에서도 이렇게 정확한 한글을 배우고 쓸수있나요?
정말이라면 놀랍습니다
알지못했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행복한 미국에서의 제2 삶이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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