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소하신 증상을 보니 일상생활에 많이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물론 받고 계시겠지만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식이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식이관리의 목표는 혈류를 잘 통하게 하고 깨끗한 피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평소 드셨을 때 속이 편안하고 다음날 대변을 잘 보게 했던 음식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좋은 것으로 식단을 골고루 잘 안배해서 규칙적으로 소식하여 드시고 적어도 12시 이후는 잡념을 떨치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실 수 있게 노력하면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찾아서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꾸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뚜렷한 질환이 왔다는 것은 앞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하셔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복시를 극복하겠다는 것보다는 몸증상의 전체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한의학적인 도움은 운동구와 시각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두침요법을 병행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까운 곳에 정성껏 잘 치료해 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서 상담해 보시기 바라며 현재의 증상은 "빨리 완벽하게 보다는 천천히 차곡차곡 개선한다."는 마음으로 바꾸시면 좋은 결과가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