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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B-5와 E-2 사이에서 고민하고있읍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j**m****
조회2,266 공감0 작성일4/22/2012 8:11:32 PM
EB-5는 조건부 영주권을 받지만 조건 해지때 영주권을 기각할수도있으며 원금 상환의 불안감이 있고,
E-2는 불경기에 이익 창출이 있어야 하는데 맞당한게 없고,
광범위하지만 둘중에서 고민하고 있읍니다
전문가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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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김유진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4/22/2012 8:44:03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투자가 원래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것 입니다. 50만불 투자이민 프로그램중에서 찾아보시면 안전한 프로그램도 잇습니다. 본인이 직접 찾기보다는 경험 많고 평판 좋은 전문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진행하시길 권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연락 드립니다. 투자금이 보장되는 매우 안전한 프로그램입니다.

신경 쓸 부분이 많아 더 까다로울 수 있는 직접적인 개인의 투자이민보다는, 이민국이 승인한 지역 센터(Regional Center Pilot Program)에 투자를 하여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영주권을 취득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Regional Center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른 속도로 늘어나서 2012년 4월 현재 기준으로는 미국 전역의 218여개의 Regional Center가 있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신속하게 영주권을 얻어 이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이민 프로그램 선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이민은 투자자의 투자원금에 대한 회수를 보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서도 현재 확실하게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Trapp Family Lodge Resort & Brewery 프로젝트입니다. 본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유명한 트랩패밀리라지 리조트와 맥주양조 시설의 신장및 확장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실제 소재인 폰트랩 가족은 영화에 나오는대로 1938년 독일에의한 오스트리아 병합이 되기전 탈출하여 미국으로옵니다.

그리고1950년 현재의 트랩패밀리 라지를 오픈합니다. 트랩패밀리 라지리조트는 버몬트 주스토우시에 2,500 에이커 대지위에 별3.5 등급리조트이며, 메인라지에 96개의방과 100개의샬레풍별장, 그리고143개의빌라룸이있습니다. 2010년에는 맥주제조를 시작하여 현재 년2,000 배럴의 전통 독일 스타일 맥주와 오스트리아 스타일 맥주를 생산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메인 라지에 있는 96개의 방을 리노베이트 하며, 메인 라지에 있는 공동사용 구역을 업그레이드 하고, 리조트 편의시설을 보충합니다. 그리고 현재 맥주 양조시설의 용량을 년 5만 배럴로 늘이고, 전통 오스트리아 맥주홀 안에 150석 규모의 유럽풍 레스토랑을 만듭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버몬트주 리저널센터(State of Vermont Regional Center)는 1997년에 이민국으로부터 인가되어현재 가장 오래된 리저널센터중에 하나로 미국에서 유일하게 주정부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리저널센터입니다.

버몬트주정부가 매90일마다 직접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감사하고,버몬트 주정부가 직접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이민국에서 해당프로젝트에대한 승인이 빨리 처리됩니다.

기존리조트와 양조시설의 금전적 가치가 모집하려는 EB-5 투자금액 보다 약 3배가 많기 때문에 안정된 담보물이 확보됩니다. 이민국이 요구하는 고용창출 인원은 440명인데 타 프로젝트에서 보기 힘든, 이민국으로부터 200명의 현재 직접 고용인원을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 요구인원에 포함시킴을 보장 받았습니다.

미이민국(USCIS)이 강제하는 EB-5 투자이민 조항이 “투자자의 투자금은 반드시 위험성을가져야한다. (Alien’s Capital MUST be at RISK.)"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EB-5 리저널센터나 프로젝트회사가 투자자 원금 상환보장을 했을때는 해당프로젝트에 투자한 이민투자자의 영주권은 취소됩니다.

프로젝트에 투자자 원금의 위험성이 존재한다면 리저널센터나 프로젝트회사가 아닌 제3자가 투자원금상환을 보장할수있습니다. 프로젝트 회사가 원금을 보장을하는것이 아니라 프로젝트회사 오너인 존핸트랩씨가 문서로 원금 회수를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민법 조항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EB-5 프로젝트 개요

1. 총프로젝트자금: $22 million (미화 2천2백만달러)

2. 모집EB-5 투자자수: 44명($500,000 씩)

3. 리저널센터: State of Vermont Regional Center

4. 예상고용창출인원: 496명(직접 + 간접) / 908 명의간접유발고용인원(미 이민국요구인원: 440명)

5. 원금회수기간: 5년

6. 투자이익: 년3%

7. 운용수수료(Administrative Fee): $45,000


투자이민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위 프로그램에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Law Offices of Eugene Kim
www.iminusa.com
iminusa@ymail.com
(213)663-3489
이경원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4/23/2012 5:06:18 AM
Regional Center를 통한 EB-5 간접투자는 주식투자와 비슷하여, 투자프로젝트의 성사가능성과 수익성에 대한 주의깊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Regional Center를 통하지 않은 직접투자방식의 EB-5이나 E-2는 사업투자시 고려해야 하는 일반적인 사항들에 대한 투자자의 검토와 결정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자금규모, 영주권이 필요한 시점, 사업경력 및 성향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검토를 하면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미국에 거주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EB-5투자영주권의 조건해지에 대한 불확실성과 Regional Center투자시 내재된 원초적인 위험성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시다가 그리고 수익성을 위해서는 규모가 있는 사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200여만불을 투자하여 E2를 선택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결국 직접투자방식의 EB-5를 선택했었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남장근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4/23/2012 5:37:11 AM
지금 고민하시는 것이 많이 이해가 됩니다. 제가 상담하시는 많은 분이 똑 같은 고민을 하십니다.

먼저 투자이민에 대해 말씀드리면 투자이민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리져널센타가 218개나 되고 리져널센타의 경쟁으로 프로젝트도 많이 좋아져서 그 결과, 2011회계년도의 조건해지 승인율은 96%에 달하게 되었습니다(자세한 통계는 웹사이트 참조 http://www.imininfo.com/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board&board_code=sub6_3&search_key=&key=&page=&idx=8160). 그래서 영주권이 반드시 필요하면서 다른 영주권 카데고리가 용이하지 않은 분들은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투자이민을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미 진행중인 사업으로서, 부동산 담보가 튼튼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면 위험성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반면 E-2 는 적은 금액으로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년마다 갱신하여야 하고 사업이 잘 유지되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사업만 잘 유지되면 미국에서 거주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위에서 보면 처음 미국에 와서 E-2를 하시다가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처음 미국에 오면 약간의 시간을 학생신분등으로 유지하면서 미국을 체험하고 다음에 사업을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영주권이 꼭 필요하면 약간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EB-5 를 그리고 소규모 자금으로 사업과 신분유지를 목적으로 하면 E-2 를 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남장근 [이민/비자]

직업 미국 변호사

이메일 janggeun@gmail.com

전화 718-888-1113

회원 답변글
j**m**** 님 답변 답변일 4/23/2012 6:43:45 PM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on**** 님 답변 답변일 4/23/2012 10:43:17 PM
처음에 EB-5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아서, E-2 Visa를 한국서 받고 입국을 했습니다. 미국 생활한지가 5년이 넘다보니, 매 2년마다 면허증 갱신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 결국 EB-5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서 오랜 생활을 원하시고, 자금의 여유가 좀 있으시면, EB-5를 추천합니다. (자금 출처에 대해서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본인이 직접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회사에 투자하는것과는 사정이 조금 다르구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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