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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해외금융계좌보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s**im80****
조회368 공감0 작성일9/1/2025 1:09:18 AM

지난번 3월 세금보고할때 내 24년도 해외금융 계좌보고 (FATCA)를 함께 했습니다

 (근데 FATCA의 대상은 해외거주중이면 부부합산 20만불이 안돠면 의무사항은 아닌거 같습니다)

FBAR은 해외 계좌합이 무조건 1만불이 넘으면 의무적으로 해야 해서  지난 4월에 동일한 내용으로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으로 온라인으로 금융계좌보고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24년도에 퇴직하면서 생긴 퇴직연금 계좌는 보고 대상인줄 모르고 보고에 빠졌는데 누락된 계좌를 다시 추가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에 세금보고시 해도 되는지

연장 보고가 매년 10월 15일까지 같은데

한다면 24년 기준금액으로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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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김훈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9/5/2025 6:49:12 AM

퇴직연금 계좌가 빠진 부분은 내년 세금보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올해 보고분을 수정해서 포함시키는 게 좋습니다. FBAR는 해당 연도(2024년) 기준 계좌를 모두 신고해야 하고, 이미 한 번 제출했다면 FinCEN 사이트에서 ‘Amended’로 다시 제출하시면 됩니다. FBAR는 4월 15일이 원래 기한이지만 자동으로 10월 15일까지 연장이 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은 있고, IRS에서 연락받은 적이 없고 계좌 관련 소득을 이미 세금보고에 포함했다면 일반적으로 벌금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제출 시에는 단순히 퇴직연금 계좌임을 몰라서 빠졌다는 정도의 간단한 설명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김훈 [머니/재테크>세금/세무]

직업 공인회계사

이메일 cpa.harry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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