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제 과실로 차사고가 났는데, 수리가 나은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d**s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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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4/2013 8:41:12 AM
제가 스탑 사인에서 너무 짧게 섰다가 출발하면서 상대편에 있던 차가 출발하면서 제 차를 파손했지만, 그쪽에는 스탑 사인이 없고, 저쪽에만 있었다고 하니, 다 제 과실입니다. 제가 좀 서둘렀던게 사실입니다. 경찰리포터도 스탑 사인을 지키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에 대한 티켓은 없었고요.
제차는 95년도 혼다이고, 큰 고장 없이 잘 타고 다녔지만, 이번 사고로 운전석에서 운전석 뒷문까지 망가져서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차는 운전이 가능한데, 아직 한번도 바디샾 경험도 없는데, 남편말이 바디샾에서 고치는 값이 보통 차를 고치는 것 보담 더 비싸다고 폐차를 하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경제적인 여유가 없지만, 그래도 이런 차라도 고쳐서 타는게 경제적인지, 아님 차 밸류보담 고치는 가격이 더 많으면 포기하는게 더 현명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사고는 다행히 속도가 낮을때 나서, 전 그냥 왼쪽편 몸만 좀 불편할정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