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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결혼생활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조회4,208 공감0 작성일6/20/2010 10:34:33 PM
결혼 생활 18년 자녀 둘인데 애들 아빠로 부터 거의 매일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수년전 사고로 머리를 다친바 있는 데 그 이후 감정을 억제 못하고 화가 나면 물불을 안가리는 성격이라 저뿐 아니라 자녀들도 매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불안하게 살고 있습니다..물론 그 전에도 그 사람의 불같은 다혈질적 성격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수차례 이혼을 요구했으나 그때마다 생명의 위협만 받았습니다..물론 합의 이혼을 해 줄 의사는 전혀 없구요,,자녀들도 같이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툭하면 자녀와 함께 집에서 쫏겨나기 일수이고 하루 하루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체류신분은 영주권 신청 대기 중입니다. 저가 듣기로는 접근 금지 신청이 법적으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캘리포니아 법이 합의가 아닌 일방 통보 이혼이 가능하다고 들었는 데 ...
지금 저는 우선 매일 시달리는 생명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날 법적인 방법이 있는지 여부가 급선무이고 두번째가 조속히 법적으로 이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너 죽고 나죽자 식 생명의 위협을 해 올 때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었인지요?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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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6/21/2010 1:14:58 PM
아주 힘든상황에 계신것 같습니다.
우선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부인들과 아이들과 같이 도움을 받으실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중에 한곳은 푸른초장의 집 (714-532-2787) 입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생각되어지면 바로 911을 부르셔도 됩니다.

한미가정상담소 [전체]

직업 비영리 기관

이메일 hfccinoc@gmail.com

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 6/20/2010 11:25:06 PM
생명의 위협을 가해올 때는 911을 누르세요. 알아서 접근 신청도 다 해줄 것입니다.
k**uck00**** 님 답변 답변일 6/20/2010 11:33:22 PM
네. 그냥 911 부르세요.
******** 님 답변 답변일 6/21/2010 12:38:35 AM
911 돌리면 열거한 모든 일이 자연이 해결됨니다! 불안해 하지말고 큰마음먹고 돌리면 의외로 막혁던 모든일이 쉽게 해결됨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름니다. 실보다 득이 많을 것임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 6/21/2010 5:55:39 AM
여성보호센터 213-381-7554 에 전화하셔서 코리안 부탁한다고 하면 한국어 통역도 지원해 주고 임시 거처도 구해줄겁니다
b**unma**** 님 답변 답변일 6/21/2010 7:26:12 AM
911 부르면 되는데 왜...영어가 안되시면 애들이 걸게라도 해야죠... 그거 부르면 바로 잡아 갑니다. 손찌검이라도 햇다고 모두 증언하면 말이죠... 흉기라도 들고 잇다면 아마 총으로라도 쏠겁니다... 미국서 남자는 흉악범 일순위 취급 입니다...특히 유색인은...
daw**** 님 답변 답변일 6/21/2010 11:45:34 AM
생명의 위협을 느끼시면 언제든지 911으로 전화하십시요. 영어가 안되시면 코리안 통역을 부탁하세요. 아니면 아이들에게 전화해서 조치를 하세요. 아내분이 너무 참고 사시다가 아이들까지 정서적으로 이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더심하다가는 남편분이 아이들까지 헤칠가 두럽기까지 합니다. 이혼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캘리포니아에서는 어느 한쪽이 원하지 않은 결혼이라면 언제든지 이혼이 가능하며,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911에 신고돼면 아이들의 양육권도 박탈됩니다. 그런후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시길 바라며 될수 있으면 나중엔 이사를 권해드립니다. 한인 가정무료법률 변호사님도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분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시는거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미국에서는 가정의 폭력을 아주 심하게 다룹니다. 아내분이 자녀들 때문에 참는다는 것은 아이들을 폭력으로부터 방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어머니가 되시길 바랍니다.
c**a**** 님 답변 답변일 6/21/2010 12:00:41 PM
미국에서도 아직도 이런분과 사는분이 있다는것에 깜짝놀랫읍니다.
제가 아는 분은 너무나 착한 여자분이엇는데, 남편이 속을 너무 많이 썩이고, 폭력저이니깐,
나중에는 여자분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남자한테 칼을 휘두른 경우를 보앗읍니다.
지금은 여자분은 아이도 다 뺏킨상태이지만, 카운셀러분이 그러드랍니다.
이혼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인데 왜 참으셧어요?

본인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하세요.
NON**** 님 답변 답변일 6/23/2010 12:58:11 PM
이혼만이 해답인거 같네여, 얘기 하실때 녹음이나 카메라라도 찍어 노으심이 .... 추후에 증거라료가 있으면 직방입니다. 잘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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