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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서로다른 문화에서의 결혼생활 상담할수있는곳을 추천해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조회4,285 공감0 작성일11/20/2010 12:50:45 PM
제남편은 미국사람입니다.. 착하고 성실한사람인데..
그래도 문화의차이인지.. 어떨땐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어디서 상담을받을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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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11/22/2010 9:42:11 AM
대부분 많은 분들이 결혼생활에서 부부간의 갈등을 경험할것입니다.
누구든 부부간의 갈등이 있을수 있으며 그때그때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서 대처해 간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특별히 남편이 미국인이라면 결혼생활에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갈등이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언어, 사회적규범,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갈등을 야기하는경우가 많으며 상대방 문화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혼초기부터 상대방의 문화와 관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가족생활주기에 대한 과업수행 부부관계 및 부모-자녀관계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에 대해 대처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부간 친말감형성의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며 작은 생활습관의 차이, 또 본가와의 어려움도 있을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기를 원하시면 주변 가정상담소를 찾아보기는것도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전체]

직업 비영리 기관

이메일 hfccinoc@gmail.com

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y**nilj**n**** 님 답변 답변일 11/24/2010 7:23:41 PM
고추조차도 고향 고추가 더 맛갈난다는 이야긴데...
b**ce722**** 님 답변 답변일 11/25/2010 6:40:19 AM
그래도 결혼이라는 것을 했잖아요
대부분의 국제결혼한 여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죠
문화차이
드라마 보고 왜 우는지도 모르고 저녁때 밥달라고 한 번 얘기 했을때 싫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불쌍해서 밥 차려줬더니 고맙다는 말은 않하고 사람 약올리냐고 장난치냐고 않먹는다고 성질 뻑내요

하다못해 고기 구워서 짤러놓고서 먹는 것도 미국에서는 실례가 됩니다

그래도 각오하고 결혼햇잖아요
사는 곳이 한국이라면 남자가 더 많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사는 곳이 미국이니까 미국 습관 배워고 익혀야지요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고 싶다고 말해도 그냥 그래? 하고 수긍하고 헤어져 줄 줄 아는 그런 미국문화를
몸에 습득해야 됩니다

남편에게 얘기 하세요
서로 살아온 문화가 틀리니까 조금 더 참고 이해해 달라고 해주세요

미국남자와 살면서 한국남자와 같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미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이 싫은 점이 딱 하나 있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고

저녁 먹으러 가서 돈 50불 쓰는 것 조차 굉장한 사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입니다
그거 얻어먹으면 굉장히 고마워해야 하고요

그리고 통상 10년 정도쯤에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 임신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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