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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동생이 불쌍합니다...

지역Korea 아이디b**01****
조회6,698 공감0 작성일3/8/2011 8:27:40 AM
한국에 있는 여동생이 40대 중반이고 과거에 한번 이혼 한 적이 있고요, 4년전에 재혼을 했는데, 남편이 nternet게임에 중독이 되어 영 사람이 말이 아닌상태로 되고, 밤에도 게임하다가 나가고, 집에 와서는 동생을 말도 못하게 윽박지르고, 동생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동생은 친정에 가서 있고요…이혼을 또 생각하고 있나봐요…
왜 내동생은 만나는 남자마다 이 모양인지….이것도 다 자기 팔자 소관인가요?

이혼하는게 나은지요? 애는 한명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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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3/17/2011 12:55:10 PM
재혼한 동생네 부부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동생의 남편분은 사이버중독상태에 계신것 같습니다.
인터넷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독성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동생의 남편은 현실감이 결여되고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남편이 컴퓨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돕는것이 첫번째 해야할일입니다.
한국에도 요즘 사이버중독또는 인터넷게임중독에 관한 상담실이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도 있으시니..이혼을 결정하시기전에 남편과 대화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가까운 가정상담소나 사이버중독치료센타등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전체]

직업 비영리 기관

이메일 hfccinoc@gmail.com

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n**on**** 님 답변 답변일 3/20/2011 12:33:04 AM
이혼한 여자나 남자 대부분이 전남편, 전처랑 비슷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니까요.

술끈 남편의 마누라는 술을 잘합니다. 슬꾼 남편이랑 이혼한 후에도 여자는 술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만난 남자, 술마시다가 만납니다. 그렇게 반복이 됩니다.

이혼하고 혼자서 사는 게 최고입니다. 반복고리를 끊어야지요.

내칭구도 술집나가는 여자랑 결혼, 이혼을 빈복합니다. 그런 여자가 아니면 성적흥미가 없답니다.

3번 하고는 이젠 그냥 돈내고 만집니다.
m**family5**** 님 답변 답변일 6/13/2011 11:25:32 PM
마음 단단히 먹고 이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사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계속 살수도 없습니다. 이혼하고 혼자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세요.
y**ho14**** 님 답변 답변일 8/5/2011 10:19:23 AM
가진것은 없지만 저를 소개시켜주십시요. 시민권자입니다. 40대 중반에 이혼남이지요. 아이들과 같이 살고있읍니다만, 도박 ,게임 손찌검 술 중독 등등 모든 것 안함. 담배 안핍니다. ytcho143@yahoo.com 입니다. 혹 관심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요.. CA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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