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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입안벽에 뭐가 자꾸 번져서요... 도와주세요.

지역Georgia 아이디h**r****
조회7,715 공감0 작성일1/6/2010 7:08:59 AM
한.. 두어달 전부터 입안 벽 피부에 뭐가 자꾸 조금씩 번져나가는 걸 발견했는데요.. 혓바닥으로 그 부분을 만져보면 접촉하는 느낌이 안그런 부위와는 틀리고, 뭔가 좀 뻑뻑하고 껄끄럽고 조금 꺼칠꺼칠 합니다. 특히 물 같은걸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지 못하고 텁텁한 느낌입니다.

입안 벽 양쪽에 퍼져 있는 상태구요. 지금도 혓바닥으로 벽을 접촉하면 안퍼진 부분은 매끄러운데, 퍼져있는 부분은 뻑뻑하고 꺼칠꺼칠 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색깔이 변했거나 틀리거나 하진 않구요, 눈으로 볼때 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아시는 분들 꼭 도와주세요..

참고로, 제가 합법적인 신분이 아니고 현재 면허증이 익스파이어 된 상태인데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종목의 병원을 가야하는지요? 치과는 이빨을 보는 데라서 치과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래도 제 증상이 같은 입안에 있는거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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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이윤석 님 답변 [건강] 답변일 1/7/2010 9:57:15 AM
예전에는 분명히 없었던 것이 번저간다는 점에서는 주의를 요할만 한데요.

흔이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와 닿고있는 입안에 (볼 안쪽) 조금 돌출된 불규칙한 모양이 있는경우는 흔합니다. 볼 점막의 보통 색이거나 조금 흰 색을 띈 이런 "수평선"모양은 침을 삼킬때처럼 구강내에 보통작용에 해 볼살이 돌출된 것인데 "linea albicans" 라고 볼리긴 하지만 것정하실 것은 아닙니다.

모양이 위의 경우처럼 선이 아나고 어느정도의 면적으로 퍼져있다면, 위치상으로 "lichen planus" 나 흔한 fungal infection 인 경우가 있는데 설명하신 것만으로는 섯불리 단정할수는 없겠읍니다. 이 외에도 습관이나, 약물복용, 몸의 다른 질병등에 의해서 생길수있는 여러 경우가 있는데요, 치과에서 간단한 검사로 상태를 파악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몸의 다른 상태가 구강내에서 표현되는 경우도 흔하니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서서 문의하십시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제게 전화하셔도 좋습니다.

이윤석 [건강>치과상담]

직업 치과의사

이메일 makdong@yahoo.com

전화 213-251-0066

회원 답변글
d**gun4**** 님 답변 답변일 1/6/2010 10:09:57 AM
입안이 허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 해 볼 수 있으나 선생의 경우는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기력의 쇠진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항진하여 림프구의 수가 줄어들어 면역력이 저하 됩니다. 또 과립구의 증가로 점막을 공격 당하게되어 점막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입안 점막이 꺼칠 꺼칠 해 지는 거라 보여집니다. 입안의 점막뿐 아니라 소화기의 점막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복부를 따듯하게 해 주면 소화기관이 활성되면서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며 림프구가 증가해 입안등 상처를 복구 하게 되지요.

고민이나 걱정하지 마시고 왕뜸 치료를 받으시면 쉽게 개선되리라 보여 집니다.

필자를 방문하신다면 정과 성을 다해 고민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왕뜸 한방병원
배달왕뜸 창시자 원 영 두
213 -703 -6688, 213 -483 - 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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