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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가련한 이웃에게 은총을

지역Alabama 아이디n**mah01****
조회2,738 공감0 작성일6/25/2017 4:02:57 PM
친구중에 "방실" 이란 별명의 62세 여인이 있습니다
평소 밝은 인상에 방실 방실 잘 웃는다고 그렇게 불리어졌습니다
이기주의적 남편은 등을돌려 어린 남매를 키우려 식당일을 걸어 다녔습니다
10,여년전 겨울, 그날도 걸어 출근하는 그녀의 안스런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지인은
차를 세워 그녀를 태웠고 그분은 높은 년세 탓인지 사고가 났고 다리를 다쳤으나
그분의 차 보험이 FULL COVER 가 아니었고 순수하게 따듯한 마음으로 도와 주려한
지인에게 어떤 불이익도 끼쳐질까 두려워 하였습니다
이렇다보니 심하게 다친 다리치료가 불가하여 진통제와 상처 곪지 않는 마이신에만
의존하였습니다
몸을 움직여 일한 소득으로 겨우 생활했는데 정상적으로 걸을수 없으니 일터도
소득도 끊겨 크레딧카드, 친구 등에게 꾸고 빌려 지내왔지만 그것도 한계 초과로
살던 곳에서 쫒겨났고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이렇게 막막한 상황에서 사라졌던 아들이 나타나 직장을 구했다며 손을 끌었고
가보니 월급높은 직장이 아니라서 생활이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 방실의 소망은,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아들에게 무거운 짐이되기 싫다며 독립하는 것이니 이 가련한 여인의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전문가님 또는 사랑이 넉넉하신 따스한 은총의 손길이 닿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joyakdoll@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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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0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6/26/2017 3:40:34 PM
성경에서는 , 각자 자기의 짐을 질 것을 권면합니다..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아들에게 무거운 짐이되기 싫다며 독립하는 것"이라면서
왜 남에게는 짐이되려는 지? 이율배반입니다.
아들에게 짐이 되는 것은 싫고, 남에게 짐이 되는 것은 상관없다니
이런 이기심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아멘-
4**ki**** 님 답변 답변일 6/26/2017 5:46:34 PM
일을 해오다가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몸의 상태이면, disabilty를 신청하도록 하세요.
n**mah01**** 님 답변 답변일 6/26/2017 9:47:06 PM
쓰레기 같은 인간이 여기도 있군요
우리 속담에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 고 했는데 flyingmonkeys 님은 쪽박 마져 깼네요
하는 꼬라지를 보니 "본질"에 의미를 모르는듯 한데, 주인공여의 남편이 아내몰래 아내명의로 크레딧카드 만들어
적잖은 빚을 지우고 튀었고 아내는 디시워시로 그빚 갚으며 두애들 키우다 사고로 다리를 못쓰는 장애를 입어 아들에게 얹혀 있으나 그 아들도 막일의 낮는 소득으로 방세 차월부금 주고나면 생활이 어려운걸 보고 아들을 돕진못해도 짐은 되지 말았으면ㅡ 하는 소망이였고 다양한 사람들중에 혹시 능력여유 되시고 궁핍한 이웃돕기 실천하려는분이 계시다면 이 가련한 여인에게도 온정을 베푸시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리고 댁에서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을 거론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명령도하셨지요

'궁핍한 형제를 도우라'
신약성경 신명기 15:9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 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신명기 15: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 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flyingmonkeys 님!

무슨 목적으로 왜 그러고 사시우?
그렇게 청개구리 처럼 말고 여기에서 다양히 아름다움을 실천하시는 "서보천선생님"을 본 받으세요

G**c590****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6:32:11 AM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우리의 🐵는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어....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6:39:19 PM
"신약성경 신명기 15:9 "이라니? 이 한심한 작자야.
신명기는 구계약 즉 구약이다. 여호와와 이스라엘 민족간의 계약.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옛계약을 파기하고 새계약을 맺었으니 그것이 신약이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6/27/2017 6:40:43 PM
신명기는 여호와께서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주실때 하신 명령이고,
이스라엘백성에게 하신명령이다.
당시에도 비유대인들은 율법하에 있지 않았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는 계명이고
나는 유대인이 아니다.
더군다나 그리스도가 오신이후,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 율법의 구속으로 부터 풀려난 신분이 되었다.
n**mah01**** 님 답변 답변일 6/28/2017 12:09:42 AM
이보게 멍키씨!
자네 말대로 신명기가 구약인건 맞다
내 딴엔 불우이웃에게 뭔가 보태려는데 자네가 보태기는 커녕 놀부심뽀로 태클을 거는데 열받아 오타를 했다
그런데 자네 조디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옛계약을 파기하고 새계약을 맺었으니" 하며 주절대는데
야! 그럼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게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마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는 말씀은 뭐냐?
그라고 "그리스도가 오신이후,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 율법의 구속으로 부터 풀려난 신분이 되었다" 고 주절대는 핵심은, 멍키 너는 신약인 그리스도님 계명만 따르고 지킨다는 뜻이냐?
그렇다면 "마가복음 12:31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고 명령하셨는데 멍키 너는 불우이웃을 작게나마 돕진 못할망정 다 된밥에 재뿌리냐?
그렇게 할일 없으면 당장 네 마눌님 고쟁이라도 빨아널고 그래도 시간이 남거든 똥통에 왁스메겨 반질반질 윤내거라

첨언, 나는 더 이상 너 같은 저질 쓰레기와 시비하지 않을란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6/28/2017 3:01:50 AM
네 친구라며?
네 이웃은 네가 도와라.
n**mah01**** 님 답변 답변일 6/28/2017 12:24:48 PM
어이~ 저질 쓰레기!
더 이상 너와 시비치 않으려 했다만 한 마디만 더 하고 끝내마
나는 내 친구에게 내 능력껏 도왔고 여기에 게시한 포스팅도 그 연장선이다
나는 궁핍한 이웃을 보면 마음이 아리고 흡족히 돕지 못해 긴 아쉬움에 잠기기도 한다
최소한 너 처럼 재생불가한 쓰레기 짓은 안 하고 산다
"자충수" 란 의미를 아냐? 조심하거래이, 그게 네 몸뚱이에 보약이 될끼다

야! 그렇게 살지말고 차라리 산에가 너의 그 거시기를 왕퉁이벌집에 박고 살그라이
이이그~ 꼴통 장고~~ ㄹ 뷰 ㅡ ㅇ 시 ㅡ ㄴ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7/8/2017 6:48:16 AM
방실이 가튼 소리하고 자빠졌네.
방실이가 네 동거녀냐?
넌 기둥서방이고?
식충이들....
남 도움 바라지 말고, 니들 능력껏 살아.
살 능력이 안되면 세상 하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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