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의 장학금은 일단 전공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대학원생은 일단 학교에서 TA(teaching assistant)로 일하는것이 가장 좋고 그외에 교수님의 project에 참여하신는것도 한 방법은 됩니다.

대학원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입니다. 대학원은 학부에서 받는 grant나 scholarship 같은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 research assistant 나 teaching assistant로 일하면서 학비를 면제받고 매월 생활비 보조를 받습니다. 경제학, science 등과 English, history, sociology 같은 인문사회계통은 TA job이 많고 Engineering, 약대, science 등은 RA가 많습니다.
교육학이나 예체능 계통은 보조받기가 힘든 전공입니다.
일반적으로 admission받기가 힘든 과는 RA나 TA job이 많습니다.
대학원은 입학할 때 일반적으로 지도교수가 정해지면서 RA나 TA 를 받고 입학하는 경우가 많고, 또 입학한 후 1-2학기 지나면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어느 경우이던지 교수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야지요.
대학원에서 workstudy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RA나 TA 를 못받으면 자기 전공을(건축, 컴퓨터, 음악) 살려서 아르바이트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려면 RA나 TA 를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중점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RA같은 경우는 교수의 special interest를 잘 파악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지 알아보면 자기가 경력이 있는 분야와 비슷하면 받기가 쉽습니다. TA는 영어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을 선택해서 apply하기 전에 그 과에서 RA나 TA를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알아보는 것도 나중에 입학하고 나서 받을 확율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concentration과 match만 된다면, 일반적으로 프로젝트가 많은 교수나 TA를 많이 거느리는 교수 밑으로 들어가면 assistanceship을 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대학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자기가 일한 프로젝트에서 나온 자료를 가지고 논문을 쓰는 것인 데 운이좋고 능력도 있으면 쉽게 되기도 합니다.

admission을 받고 RA나 TA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GPA와 GRE score입니다. GRE는 미리 준비를 하셔서 apply하기 전에 좋은 점수를 받기를 바랍니다. MBA는 GMAT를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