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탕감 조치는 최선이 아닐 수도 [학자금 칼럼] 남가주 대학을 작년에 졸업했던 김양은 아직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양은 부모님과 함께 살며 대부분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지만 최근에 대학 재학 중에 받은 학생융자금에 대한 상환문제로 매우 고민스럽다고 한다. 특히, 별 수입이 없는 김양은 학생융자금의 총합계가 수만 달러에 달한다며 어떻게 하면 갚기 어려운 빚을 탕감 받는 방법이 없을 지 큰 고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학생융자금은 파산을 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5/18 16:06 조인스아메리카
무상보조지원을 높일 수 있는 해법(2) [학자금 칼럼] 조지아 주립대학에 결국 진학하기로 한 정군은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대학을 선택하지 못해 참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매일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한다. 이유인 즉, 가정형편이 어려운 김군은 사립대학에서 무상보조금을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초부터 최선을 다해 아버지와 원하는 사립대학에 재정보조신청을 서둘러 진행했다고 했다. 그러나, 정군이 바라던 꿈의 대학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대학에서 제의해 온 재정보조 내역을 보며 도저히 가정에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5/06 17:38 조인스아메리카
무상보조지원을 높일 수 있는 해법(1) [학자금 칼럼] 보스턴 칼리지에 올 가을에 입학하는 박군은 매일 싱글벙글이다.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을 거의 전액에 가까이 모두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특히 진학할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에 대한 비교표를 작성해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재정보조를 잘 받을 수 있는지 부모와 늘 고민해 왔다고 한다. 물론, 박군은 연이은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정상적으로 재정보조 없이는 대학을 진학할 수 없는 형편이라 대학진학에 대해서는 예민하지 않을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29 17:00 조인스아메리카
잘못 나온 재정보조금 어떻게 하나(4)[학자금 칼럼] 합격한 대학에서 제공하는 재정보조금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학에서 주는 재정보조금의 평균치를 알 수 있다고 해도 대학에서 지원해 주는 학생에 대한 편차가 있다. 또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상황과 비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주립대학의 경우 무상보조금 금액이 6천 달러에서 7천 달러 까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점을 극복하고 적정한 선에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재정보조가 나왔는지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28 07:00 워싱턴 중앙일보
잘못 나온 재정보조금 어떻게 하나(3) [학자금 칼럼] 요즈음 대학에 합격한 자녀들마다 합격한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제의를 받으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 가을 보스턴 대학에 진학하기 원하는 박군은 최근 대학에서 총 비용의 절반수준 밖에 재정보조를 지원해 줄 수 없다고 제의를 받은 후 매일 밤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박 군은 지원한 대부분의 대학들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그래도 집 근처의 주립대학 한 군데와 보스턴 대학으로부터 합격통보를 받았다. 그래도 꿈에 그리던 보스턴 대학에서 합격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23 17:17 조인스아메리카
잘못 나온 재정보조금 어떻게 하나?(2) [학자금 칼럼] 합격한 대학에서 제공받는 재정보조금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 못 나왔는지를 판단해본다는 것은 아무리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학부모일지라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설사 대학에서 주는 재정보조금의 평균치를 알 수 있다고 해도 대학에서 지원해 주는 학생에 대한 편차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상황과 비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주립대학의 경우에는 심지어 등록금도 1만 5천달러에서 2만 달러가량이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재정보조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15 16:04 조인스아메리카
잘못 나온 재정보조금에 대한 대처방안(1) [학자금 칼럼] 캘리포니아의 주립대학과 뉴욕대학에서 동시에 입학허가서를 받은 박군은 요즈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정말로 등록할 수 있을지 아닐지 잠을 이룰 수 없다며 고민을 말한다. 내용인즉 자신이 지원한 대학들 중에서 오로지 두 개의 대학만 합격을 했는데 자신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가정형편에 따라 총비용의 83 퍼센트 정도를 재정 보조해 주겠다고 제의가 왔지만 정작 정말로 가고 싶은 뉴욕대학에서는 절반도 못 미치는 재정보조 제의를 받고 당황한 나머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09 13:40 조인스아메리카
합격의 기쁨도 잠시 학비는 어떡하나(3) [학자금 칼럼]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 준비해 나가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합격한 대학들 중에서 진학할 대학을 선정하는 일이야말로 자녀의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겠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에서 지원받는 재정보조가 걸림돌이 된다면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가 학자금문제부터 풀어 나가며 진학할 대학을 준비해 나간다면 전반적인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방향제시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에 이민 온 우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02 11:13 조인스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