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조 진행 시 잘못 알고 있는 상식(4) [학자금 칼럼] 얼마 전에 ROTC 프로그램을 중도에 포기한 최군의 어머니는 최군이 ROTC로 있던 중에 학비지원을 받았던 부분에 대한 반환을 요구하는 청구서를 받고는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매 학기마다 지불해야 하는 학비와 아울러 요즈음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무려3만 달러가 넘는 상환비용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수 년간 지속된 미 경기불황 속에서 엄청난 학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자녀들이 대학진학마저 포기해야 하는 경우를 보기는 했지만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2/22 10:40 조인스아메리카
재정보조 진행시 잘못 알고 있는 상식(2) [학자금 칼럼] 브랜다이즈 대학에 재학중인 김양은 2년전에 하마터면 재정보조를 진행하며 합격을 취소당할 뻔 했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한다. 당시에 필라델피아에서 함께 거주하는 어머니가 잘 안다는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김양은 재정보조를 신청했다고 한다. 김양의 가정은 전형적인 기러기가정으로써 한국에서 아버지가 보내주는 대부분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상황이었으며 김양과 어머니는 영주권자로써 수입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김양이 꿈에 그리던 대학에 합격한 후에 재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2/22 10:38 조인스아메리카
재정보조 진행시 잘못 알고 있는 상식(1) [학자금 칼럼] 대학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고 싶은 마음은 모두 한결같지만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아 그 중에서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문답식으로 정리해 보는 일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그 첫번째로써 가정수입이 워낙 적어서 재정보조를 받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이다. 대학들은 재정보조신청에 대해서 제출한 내용들을 검증하게 되어 있다. 특히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월별 생활비 지출내역을 요구해 오는데 무조건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2/22 10:37 조인스아메리카
재정보조준비는 사고방식의 전환부터 [학자금 칼럼] 금년에 시카고에 사는 김양은 브라운 대학과 일리노이 주립대학에 동시에 합격했지만 결국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경험이 없어 합격한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결국, 김양은 가정형편상 총비용이 적게드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기에 자신의 조그마한 실수로 인해 대학선택마져 마음데로 할 수 없는 상황이 큰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와같이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준비는 요즈음의 경제상황에서 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0/02 18:24 조인스아메리카
수입이 높아도 가능한 재정보조신청 [학자금 칼럼] 학부모의 수입이 높을 경우에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거의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이는 재정보조준비에 대한 사전 설계를 고려하지 않는 사적인 편견일 수가 있으므로 보다 현실적인 준비방안에 대해 논해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무리 가정의 수입이 높아도 연간 들어가는 학비와 기타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을 수 없고 사전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재정보조에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자녀가 대학에 재정보조신청을 하게 되면 학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0/02 18:22 조인스아메리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재정보조 준비사항(4) [학자금 칼럼] 시카고에 거주하는 정군은 꿈에 그리던 아이비 사립대학에 조기전형으로 합격은 했지만 결국 등록을 할 수 없었던 어려운 가정상황을 생각하며 현재 재학하고 있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다시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긴 한숨을 내쉰다. 당시에 정군은 Early Action의 입학원서를 작성하면서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재정보조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무심코 재정보조신청을 하면 합격에 불리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재정보조를 전혀 받지 않겠다고 기재해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0/02 18:20 조인스아메리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재정보조 준비사항(3) [학자금 칼럼] 자녀가 대학에 진학시 가장 큰 걱정은 역시 학비로 인한 재정부담이지만, 대부분 진학을 준비하는 학년이 되면 진학을 준비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은 어떻게 지원할 대학을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이 많다. 역시 진학할 대학선정에 따라서 결과적인 선택에 많은 차이가 난다. 각 대학들의 연간 총비용은 대학마다 큰 차이를 보이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원서를 낼때는 재정보조에 대한 생각이 없이 우선 원하는 대학부터 지원해 보자는 식의 접근방법을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0/02 18:19 조인스아메리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재정보조 준비사항(2) [학자금 칼럼] 금년에 보스톤 대학에 진학하게 된 김양은 지난 4월에 합격통지서와 함께 재정보조사무실로부터 금년도의 대학내 기금이 고갈되어 금년에 연방정부 및 주정부보조금 밖에는 지원해 주기 힘들다는 서신을 받았다고 했다. 당시에는 이 내요잉 무슨 뜻인지를 잘 몰라 대처하지 않았으나 막상 대학의 재정보조지원내역서를 받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거의 3만달러 가까운 대학의 재정보조용 장려금을 받지 못한 것이었다. 김양은 서둘러 대학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4/10/02 18:17 조인스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