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재정플랜의 중요성 [학자금 칼럼] 대학진학 시 반드시 필요한 재정보조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려면 학부모들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과 사전설계가 필요하다. 재정보조의 신청은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해보다 2년전의 수입과 현재의 자산내역을 가지고 재정보조 신청을 진행하므로 재정보조에 따른 사전설계와 현 상황을 우선점검해보는 지혜가 필수적인 절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재정보조신청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한 일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재정보조를 더욱 잘 받으려면 무엇보다 이에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7 LA중앙일보
대학합격 후 유의해야 할 재정보조의 진행사항 [학자금 칼럼] 일반적으로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을 처음 해보는 가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라면 아마 자녀가 대학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후에 처리할 일들을 잘 모르고 있다는 문제점이다. 요즈음 대학마다 합격발표를 대부분 마쳐가는 가운데 이로 인해서 자녀들의 희비가 많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합격한 대학들이 재정보조내역서를 보내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합격한 대학들의 입학사정에 따른 진행과 시기에 차이가 있고 특히 재정보조의 진행절차나 요구사항도 대학별로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6 LA중앙일보
재정보조 성공의 6단계 필수전략 [학자금 칼럼]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대해 모든 학부모들이 재정보조를 잘 받기 원하지만 재정보조 신청자들의 거의 80퍼센트가 넘는 경우에 연간 3천달러 이상 보조금에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재정보조를 잘 받지 못한 종류는 재정보조필요분(FN)에 대해 대학의 평균치보다 미달이 되는 Under-Awarded의 경우와 대학에서 평균 지원하는 퍼센트를 FN금액에 대해 지원받았지만 내용면에서 그랜트나 장학금과 같은 무상보조금의 퍼센트가 대학의 평균치보다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5 LA중앙일보
재정보조에 악영향을 미치는 세금공제사항 [학자금 칼럼] 매년 2월이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가정마다 서둘러 세금보고를 시작하기 마련이다.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도 매우 바빠지기 마련이다. 신입생들의 합격여부가 결정됨과 동시에 합격자들의 재정보조금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다. 재학생들도 재정보조 신청내용에 대한 검증을 위해 각종 질문이나 추가 검증서류들의 요청을 시작하게 된다. 따라서,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신청내용에 대한 검증자료나 질문을 받을 경우에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지연하지말고 정확한 답변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3 LA중앙일보
재정보조의 헛수고는 이렇게 하라 [학자금 칼럼]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 물론, 결과가 없는 노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결실이 없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그 노력은 단지 노력했다는 의미로 밖에는 볼 수 없다. 그 동안 혼신의 쏟은 정성과 노력은 모두 헛수고라는 말이다. 대부분 미주동포들은 이민을 온 가정이다. 그리고, 이민을 오게 된 배경도 매우 다양하지만 절대 다수가 이민을 오게 된 이유가 자녀의 교육문제 때문이라 한다. 그렇다.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2 LA중앙일보
재정보조의 기회비용은 실제비용이다 [학자금 칼럼] 얼마전에 어떤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자녀가 그토록 원하는 조지타운 대학에 합격했는데 사전준비를 하지 못해 금년도 가을에 진학여부를 고심하게 되었다. 연간 7만 5천달러에 달하는 총비용이 드는데 재정보조금을 제외한 거의 4만달러 이상을 부모가 모두 부담해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 가정의 수입과 자산을 고려해 계산해 볼 때에 가정분담금(EFC)은 대략 1만1천달러 정도가 계산되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5/15 09:51 LA중앙일보
재정보조의 신청보다 검증이 더욱 중요한 이유 [학자금 칼럼]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겪게 되는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공통적인 실수라면 자녀가 대학진학 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재정보조 신청을 너무도 긍정적으로 안이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반면에 대학의 관점은 보다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과 이렇게 잘 선발된 학생들을 보다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지원하려는 것이 이상적인 목표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반된 관점에서 보면 재정보조 신청을 하는 일과 지원을 잘 받을 수 있다는 관점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이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3/18 09:54 LA중앙일보
재정보조의 기회비용은 실제비용이다 [학자금 칼럼] 얼마전에 어떤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자녀가 그토록 원하는 조지타운 대학에 합격했는데 사전준비를 하지 못해 금년도 가을에 진학여부를 고심하게 되었다. 연간 7만 5천달러에 달하는 총비용이 드는데 재정보조금을 제외한 거의 4만달러 이상을 부모가 모두 부담해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 가정의 수입과 자산을 고려해 계산해 볼 때에 가정분담금(EFC)은 대략 1만1천달러 정도가 계산되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9/03/18 09:52 LA중앙일보